울 둘째도 잘 안 웃었어요. 첫째는 바로바로 반응하는 스타일인데 책 읽어줘도 별 반응이 없어서 육아하는데 쫌 재미가 덜 하더라구요. 크면서도 크게 반응하지 않아요. 원래 성격인가봐요. 심지어 배고파도 젖달라고 울지도 않았다는...지금 7살 목소리도 크고 자기주장도 잘하고 잘 크고 있어요. 근데 눈도 잘 안 맞춘다면 병원에 함 가보심이...

저희 애기도 100때까지 안 웃었어요.
자면서 웃는 배냇짓?도 못 봤구요.
100일 지나니 잘웃고, 지금은 19개월인데 매일 웃고 다니네요.
특히 남자애기들이 잘 안 웃는 애기가 많다고하네요.
조심 기다려보세요. 예쁜 미소 보여줄꺼에요.

생후2개월이지나면 눈을잘맞춰야되는거죠?하아.눈을맞추긴하는데 허공응시할때가 더많고..참 애매하네요ㅠㅠ

안웃는 아가는 계속 안웃는다그래서 속상했었는데 돌 다되어서 웃음폭발했어요. 어디서나 까르륵거리며 숨넘어가게 웃네요.^^

잘 안웃는 아이가 있더라구요. 우리딸이 그래서 좀 힘들었는데.. 엄마는 힘들다가도 아기가 웃으면 힘들던것이 싹 사라지잖아요. 전 그거 못느꼈거든요.ㅜㅜ.지금 7살.. 여전히 잘 웃지않는 공주긴 하지만 크게 문제있거나 하진 않아요. 걱정마시고 조금 더 지켜보세요.

울아기도 고때쯤은 별로 안웃었던거같은데요?^^백일쯤되니 눈만마주쳐도 빵빵터지드라구요~어딜가나 누굴보든 잘웃어서 이쁨받구요~애기들은 한순간에 싹싹바뀌던데~걱정말고 기다려보세요~아기들은 엄마가 걱정하는만큼 아프데요~~걱정은 노노~~^^

ㅡㅅㅡ74일 크게 웃는걸 본적없는....미소는 좀 지어요...

울애기도 백일 다 되어서야 웃었어여
걱정마세여~~

제 얘기 하는 줄 ㅎㅎㅎ 저희 애는 너무 안 웃어서 다른 애들도 다 이러나 했는데 100일 지나니까 미소 짓더니 어느순간 로션 발라주는데 꺄르르 해서 감격한 기억이 있네요
\ 여보 애가 웃었어~~\\ 하고 소리 치고 난리난리 ㅎㅎ

70일 아가 요즘 많이 웃고 눈도 맞추는게 신기하네요 아가와 교감 많이 하시면서 힘들어도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