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임신얘기하기
도담
첫째때 6주정도 계류유산판단받아 유산경험이있는데 이번에 감사하게 6개월만에 아기가생겼어요 지금은 5주정도되가는데 시댁이 시골분에다가 신랑이 큰집장남이라서 제가 유산후 너무 눈치가보였었어요 결혼도36에해서 노산이고 지금은37입니다 시댁에 임신사실 언제쯤 오픈하면 좋을까요? 현재는 신랑하고 저만 알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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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
안정기들어서면어떨까요..눈치보지마세요!!내마음이 더아픈데 왜눈치를봐요ㅎ축하해요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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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어우 축하드려요~~^^
3개월지나면 말씀드리세요~~
마땅히 축하받을일이지만
부모님 맘도 헤아리시는 예비맘 마음씨도
이쁘네요*^^* -
올리브
고맙습니다 글쓰기전에는 또다시 그러면어쩌지라는 걱정이됬는데 누구한테얘기도 못하고ㅡㅎㅎ그런데 여기서 축하를받으니 힘이나요 안정기까지 좋은생각만할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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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
12주 정도 되심 괜찮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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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맑
안정기요 10주 지나서 하시는게 좋을듯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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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
눈치보지마시고 맘편히가지시고 병원에서어느정도안정도고자리잘잡았다고하심말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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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문드
저랑 동갑이시네요. 저는 유산 두번했어요. 이번에 임신했을때도 피비치고 병가내고 하는데 제사가 겹쳐서 그냥이야기하고 빠져서요 덕분에 16주까지 시댁에 안갔네요ㅎㅎ 저같은 상황 아니시라면 십주나 12주때 말씀드리면 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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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가녘
전 바로 말씀드렸어요. 친구들한테도 얘기 다했고.. 그래야 애기가 안갈 것 같아서요.. 축하드려요 애기 꼭 붙어있을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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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찬
신랑이 시엄마랑 워낙친해서 푼수짓할거같아요 오늘저녁때가족모임이있는데 제가 입방정떨지말라고 하긴했지만 근질근질되는 신랑모습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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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블루
우선 정말 축하드리구요~!!심장소리 듣고 좀 안정되면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10주~12주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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