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황당했어요;; 그것도 진지한 표정으로;;

전 동네병원이에요^^
애낳고 첨할땐 많이 아팠는데 조금지나니 좀 나아지긴했는데 계속 그러면 가보시는게...

혹시 차병원이세요??
전 혼이 나간 상태라서 그냥 흘려 들었는데 정신차리고 나니 기분이 쫌 그랬어요;;
그래도 잘 아물고 넘 편해서 좋았는데 문제는 지금이네요,,
산부인과 가기 싫은데,, 저같은 케이스는 없나봐요ㅜㅜㅜ

저도 둘째낳고 그소리들었는데
기분이 썩좋진않았어요....
누가보면 애낳은줄 모를거라고...

절개할까봐 무섭네요ㅠㅠ
액이 부족해서 그런가해서 러브젤 사러가니;;; 약사가 넘 꼬메면 절개할 수도 있다고 해서
혹시 그런 분 계신가 싶어서 글 올렸어요

솜씨좋은 교수님은 누구세요?

저도 얼마전 차병원에서 출산했거든요 지금 조리원 ㅋㅋㅋ 근데 저도 정말 잘꼬메셔서 물어본거에요 혹시 성이 차?씨 아닌가요

음,, 실명 거론하기가 좀 ㅜ ㅜ 남자쌤이세요~

아ㅋㅋㅋ 근데 진짜 안아프더라고요,,수술 당일날에도;;
문제는 부부관계를 할 수가 없다는거에요
남편은 미치도록 원하는데 후후후후ㅜㅜㅜㅜㅜㅜ
너무 욕심내서 꼬메신건지,, 아니면 시간이 약인지 답답하네요,,

그 분 맞으신거에요? 음 그렇게 꼬매신건 시간이 답 아닐까요 아무리 작게 꼬메놔도 원래 그 크기라해도 여자들 결국 다 남자사이즈ㅡ.ㅡ 에 맞춰지잖아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