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이 묘하네요~
곰돌츼
신랑 친한 친구네 부부랑 친하게치내요~
그친구네는 결혼 3년만에 아들생겨서 짐 아들이 4살이에요~
전 세번의 유산에 수술해서 요번달부터 임신준비하구요~
오늘 그친구네 둘째 생겼다하더라구요..
축하해주고 그친구도 제맘알기에 쉽게얘기못했다 하더라구요..첫째 힘들게 가져서 둘째도 별기대안했는데 한방에 생긴거죠.. 잘된일인데
쉽게생긴 친구들하고는 틀린데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괜히 우울해지고..
에효..말로는 같이생겨서 같이키움좋겠다얘기했지만
그게뭐 맘대로 되나요..
마음이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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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캣
저도 친구 , 아니 모르는사람이 둘째 가졌다 말만 들어도 작아지고 우울증와서 6년간 힘들었어요
남들은 한방이니 , 뭐니 자랑만하고 나만 왜 이리
안되나.....폭식하고 좌절하고.....
그레도 끝까지 포기 안하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꼭 되더라구요!!!!! -
세움
그러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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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한
꼭 잘되실꺼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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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치
6년..고생많이 하셨네요~전 3년차 ..임신은 세번이나됐는데 유산 ㅠㅠ 이제 두줄 나오면 겁부터나더라구요~3개월 쉬고 새로운맘으로 시작하니 다시 기대해봐야죠~말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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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네~홧팅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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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솜
잘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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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아브라함
제친구도 그맘 알기에 조심스래 얘기하더라구요~사실 맘대로 되는게 아니기때문에 누구탓할수 없으니까ㅠㅠ 말씀 감새해요~힘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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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찬해
친구도 애기 안생겨 힘들어학서 그 심정알것같아요. ㅠㅠ 우울하시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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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히
네~이말들으니 힘이나네요~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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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isten
이번엔 두줄보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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