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대형견 한마리 털도 감당이 안되는데 5마리나 키우신다니...
진짜 부지런하셔야겠어요.
저희개가 성격이 소심하고, 털 밀면 우울증 오는 개들이 있다고 해서 미용은 생각을 안해봤는데...
역시 털 미는게 답일까요?

털밀고 로봇청소기 사셔도될거같아요
저도 대형견에 소형견 5마리키우는데
곧태어날때되어서
일단털 다밀고
로봇청소기하나사고
궁디붙이고앉아잇을땐 그냥 물티슈로 틈틈히 딱을까싶어요

저희애도 소심해요ㅎㅎ
겁도많고.말라뮤트인데..ㅋ
근데 최선의방법은 미는거같아요ㅎ
밀어도 짧은털이 빠지긴하는데
로봇청소기가 짜증안내고 청소하게하려면 긴털보단 짧은털이ㅋ
긴털넘많이들어가면 고장나잖아요..ㅎ

저흰치와와에.페키니즈.믹스견2마리.말라뮤트인데
아주 다섯마리가 털빠지는게 최고죠ㅋ최고ㅋㅋ

믹스견에 말라뮤트 털 진짜 후덜덜하겠어요.
저흰 진도믹스인데 한마리로도 주말내내 청소기 돌리느라 정신없어요.
그정도면 정말 미는거밖에 방법 없을듯...

털은 무조건 민다고 생각하셔야해요..
강아지 털이 아기 입에 묻어 있는거 보시면 더이상 고민없이 바로 털밀러 가시게 될꺼에요..

집에 턱이 많아서 로봇청소기는 못샀지만 턱이 없었다면 로봇청소기 구매 했을꺼에요..
청소는 하루에 두~세번 정도 했었네요..

저희도 방마다 턱이 있는데 그냥 거실이랑 주방만 로봇청소기가 밀어줘도 큰 짐 덜것같아요.
지금도 아주 청소하느라 허리가 휘는데...
아직은 성인만 있어서 어느정도 포기할껀 포기하고 사는데 나중에 출산후가 너무 걱정이에요.
복실복실 지금 너무 귀여운데ㅠㅠ 나중엔 밀수밖에 없겠죠?

퍼미네이터 검색해봤어요.
오~ 신세계!!!
저희개는 빗질만 해도 지랄지랄 개난리를 쳐대는데 ㅋㅋㅋ
조금 걱정은 되지만 이거 퍼미네이터 한번 구입해볼까봐요

죽은털 미리미리 퍼미네이터로 걸러내고
로봇청소기에 찍찍이에 하루에 한번 유선청소기 돌려줘요.
저는 소형견인데도 털이좀 빠지는 종이라
그래도 행복해여.

윗님이 좋은제품 ㅋㅋ 추천해주셔서 한번 써보고요, 아가 태어나고 첫 털갈이때 한번 지켜본 후 결정해야 할 것 같아요.
아! 무선청소기도 하나 구입해야겠어요. 지금 유선청소기 쓰는데 코드 끼고 뽑는거 귀찮아 죽겠어요.
아가 용품 외에 살께 하나씩 늘어나네용 ㅠㅠ

털 많이 빠지면 밀어야 할거예요
턱 없는 집이면 무선청소기도 좋아요
아기 태어나면 아기 때문에 내몸이 내
맘대로 안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