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17시간정도된후에 검사했는데요
정자수도 많이안보이고 움직임이 거의 없는 정자 한두마리보인다고하네요
의사쌤 말로는 수도 부족하고 운동성도 떨어진다고 토욜오후에 한번더 검사하자고하시면서 오늘 숙제내주셨는데요
오늘 회사회식이랍니다ㅠ 광복절에ㅠ
그래서 혹시나해서 오늘 새벽에 숙제하고 토요일넘어가는 새벽에 해볼까하는데요
이미 2-2-2-1로 달린상태고 오늘 새벽에도 신랑이 사정양이많지않은거같다고 하더라구요 그나마도좀 흐른거같고
오늘새벽에해도 양이많지않을거같고 혹시 미성숙정자들만 사정되는건아닌지. .
성교후검사하고 속상해서 . . 또 속상한말들을까봐의사쌤은 남편검사결과 정상이었으니 괜찮을수있다고는 하시는데 참 . . 힘드네요
그나마 불평안하고 숙제하자고할때 꼬박꼬박해주는 신랑땜에 위안이되는데 이렇게 엄마아빠되려고 노력하는데 왜 안와줄까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