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뻐서 못하는경우도 있긴하드라구요~~
저희남편도 사진찍는거 싫어하구해서 안하고팠는데
태동하니 하데요~~ㅋㅋ
만삭찍을때쯤 되면 지금과 생각이 바뀔수있어요~
그리고 만삭찍어야 신생아 50일 사진 찍어준다 뻥쳐서
저희는 조리원연계 무료랑 성장계약한데서 두번 찍어요ㅋㅋ

신랑 없이도 찍어요^^
대부분 임산부 위주고 마지막 한컷 정도 신랑이나 큰아이랑 같이 찍더라고요.
아이들 주니어 촬영하며 갔던 꿈꾸는하루 만삭사진 진짜 맘에들게 찍어요. 여기도 꼭 가보셔요. ^^

평일엔 거의 임산부 혼자가더라구요.. 저희신랑도 주말촬영이면 가는데 평일은 안갈라해요.. 첫째는 주말로해서 다찍었고 둘째는 평일밖에 안되서 첫애랑 저, 친정엄마 셋이서 찍었어요~~ 계약하고 주말촬영 다시잡긴했지만ㅎㅎ

전 혼자 가서 혼자 찍었었네요 ㅋ

제 신랑도 그래서 아기를 위한거라고 하니 가긴가는데 몇컷찍고 안찍어서 저 혼자 찍었어요ㅜㅜ정장도 싫다해서 그냥 편하게 입고 찍었네요ㅜㅜ웬수

남편 시간이 안되서 혼자가서 찍을려니까 부부가 같이와야된다더라고요 ㅠㅅ ㅠ
스튜디오마다 틀린거같아요.

제칭구한명도신랑이지방에있어서혼자하긴했어요~ 친구는가는것도혼자가서찍고왔다며!

같이가믄 찍게 될듯한데요ㅋㅋ
혹시 모르니 옷이쁘게 입혀서 가세요ㅋㅋ

사진찍는게 싫다고하네요 ㅠㅠ 저라도 찍게 같ㅇㅣ 가주기만 해달라고하려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