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전 예정일 지났는데 아직 단호박 한줄에 홍년은 오지도 않고 아무 증상도 없고 ㅋ신경써서 그러겠지 넘기기엔 하루가 기네요 ㅋ 1월말까지만 기다려보고 병원가볼까하는데....답답하네요

기다려보시고 병원가보세요.. 오히려 맘 편해져요.. 내몸이 어떤지 알고나면.. 좀 맘이 편해지는거 같아요

저랑 비슷하세요! 저도 첫째는 딸이길 바라고 양띠였으면 좋겠었는데..
이젠 아들이든 딸이든 상관없고 원숭이든 양이든 상관없네요.
전 어제 병원가서 호르몬검사 하구왔어요~
올해는 꼭 화이팅해서 좋은 소식 있길 바랄게요^^

하 맞아요..첨에는 딸이길..그담에는 아들,딸 상관없다
저번년도에는 말띠 딸은 팔자가 쌔다던데......양띠......이길 원했다가
그런미신따윈 상관없다 제발 생겨라....로 바뀌네요ㅜㅜ

전 한번 왔다가 가서 인지 더 애가타요ㅜㅜ
복강경 수술..자궁외 임신이었어서 복강경 했는데ㅜㅜ진짜 아프더라구요ㅜㅜ
다신 엄마 그런경험 못하게 튼튼이가(태명이었어요ㅜㅜㅋㅋ) 태명처럼 튼튼한 동생 손잡고
빨리오면 좋겠네요~^^ 좋은소식 기다립니다! 혹도 괜찮아지실거에요

감사룽요^^

화이팅이요~!!

저도.. 남성호르몬이 많다고 하시더라구요,.ㅋ 호르몬불균형까진 아닌데.. 그래서 살이쪘나..ㅋ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

저도 난소내막종 때문에 생리전 콕콕 거리는 것 때문에 괜히 헷갈려 실망하고 그랬어요. 힘내세요. 크기가 아주 크지 않으면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저는 수술 미루고 먼저 임신 시도중이에요. ^^

감사합니다~~ 저희모두 올해는 꼭 좋은소식이 있을꺼라 믿어요 ~! ^^

아 그러세요?? 저도 수술은 바로 안하고 약에 반응하는 혹이 있따고해서 약먹고 있어요..
자리가 좋아서 궂이 바로 수술할 필요는 없는데.. 애기를 위해서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면 좋으니 수술은 생각해보라고 하시더라구요..ㅋ
저도 계속 시도중이긴 해요..ㅋㅋㅋ 님도 저도 잘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