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 잘못해두고 우리 강아지 탓하는 병원 ㅠㅠ
마디
저희 강아지를 미용을 맡기면서 2일정도 병원에 맡겼어요.
그런데 코 주변부위가 빨갛게 일어나고 딱지 않을 정도로 심하더라구요
병원장 말로는 스트레스 받아서 자기가 긁어서 그렇게 됬다는데
그런 행동을 한 적이 없거든요..
ㄱ아무리 봐도 미용 잘못한 탓인데
잘못 인정 안하니 더 괘씸한거 있죠
굳이 뭐라고 따지지는 않았어요., 나중에도 맡겨야 할 일이 생길수도 있으니..
근데 속상한건 어쩔 ㅅ 없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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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저두 그나마 큰병원이라 막 머라하진 못했어요 우리환희도 피부병옮아오고 발톱도 얼마나아팠음 지금까지도 발톱깍는걸 무서워라해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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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습다
병원은 많아요 따질건 따져야죠 그런 병원에 멀믿고 또 맡기시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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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갈자리
근데 쌤얘기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해요
미용자체만으로도 스트레스인데 이틀이나
맡겨두셨으니 아이가 힘들었을거에요 -
슬아
요새 이상한 병원들 참 많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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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
머 강아지는 말못하니 다 강아지 탓이죠.. 머 증명할길없으니 ㅠㅠ 이럴땐 답답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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렁찬
미용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면역력떨어져서 그런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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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위해
저는 미용끝나고 일이있어서 한시간반후에 갔는데 아이가 싸늘하게 쳐져서 일어나지도 못하고 해서 샘이 스트레스때문이라며...주사맞고 간호해주니 좋아졌어요..그때 생각하면 정말 ....얼마나 놀랐는지...
아이가 미용스트레스 많이 받는거 같아요~ 지금은 최대한 미용잘안해주고..끝나기전에 미리가서 델꾸와요~ 지금도 미용한번하면 일주일에서 열흘정도 우울해요 ~ 미얀하지만 털많이 자라면 길강아지같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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