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애는 신생아실부터 성격급하단소리들었어요‥ 방법은없어요‥안고뛰어다녔습니다‥집안에서요ㅜㅜ

네 ㅠ.ㅠ 저두 시간이 필요하겠죠? 모유수유도 잘 안되고 하니 스트레스 받아서 더 조바심이 나는거같아요

기저귀 확인.. 배고픈지 확인하고.. 먹이고.. 이유 없이 우는거면.. 안고 살살 다독이면서.. 그러는 수밖에.. 신생아때.. 조금만 춥고 덥고.. 오줌 싸도 잉 잘 울어요

네네 배고픈데 모유가 충분치 않아서 우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으헝

지금 21갤 맘이에요. 저도 아이 처음 낳았을때 그런 고민 많이 했었어요~
저는 한 50일경까지 혼합수유 하면서 모유량 늘릴려고 노력했고, 그 이후엔 완모 했었구요,
조리원 있는 기간 동안에 아이가 먹을만큼 충분히 나오는 엄마들 잘 없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그때엔 아이가 정말 자주 울기도 하고 어찌해야할지 모르실텐데,
전 그때 아이 안고 노래도 불러줘봤고, 제가 누워서 제 배위에 가슴팍에 아이 엎드려서 제 심장소리 듣게도 해줘봤고, 침대에 비스

혼합수유 후 완모 가능한거죠?? 희망적인 글 보면 긍정적 마인드 되었다가 또 우울해지고 반복이네요

혼합후 완모 가능해요! ㅋ 일단 아기 배부터 채워주시고 모유는 늘려나가면 돼요^-^

우리애도 신생아실에서부터 까탈스럽다했는데 집에오니 진짜멘붕이더라고요ㅠ 이것저것 해줄거다해주고도 울면 그건 아기의 기질이니 어쩔수없어요ㅠ 그저 진빼면서 달래는수밖엔. 백일지나면 좀나아지고 8갤지나니 사람됩디다ㅋ

저두 도움 많이 요청하는 편이라.. 조금 민망해요 ㅎㅎ

저는 청소시간이라도 울면 그냥 신생아실 쌤한테 도움 요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