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같은 날에 낳았나봐요 반가워요
제아기도 요즘 목 옷 손싸개 지손 마구 빨아대고 있는데 그냥 둬요
노리개젖꼭지는 어떨때는 마구 빠는데 또 어떨때는 안 빨아도 그것도 그때그때 하고 싶은대로 두고 있어요
잠투정도 있는데 그때는 포대기에 싸니까 금방 잠들더라구요

우리 아기는 작년 11월 16일 태어났어요~^^
뭔가 빨고싶어하는데 맘대로 안되하니 참 안쓰럽더라구요ㅠ
저도 늘어나는 잠투정에 넘 힘들어서 이래 우나 저래 우나 잠의 질이라도 좋게 하자싶어서 요즘 수면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어제부터 베위법 시도해보고 있어요~^^
아가야들 생일이 같다니 반갑네요!
힘든 육아 힘내시구요~*

앗 저는 17일에 낳았어요
아기가 계속 울어서 저는 최대 한시간반을 아기를 안고 방안을 배회한 적도 있어요
그래서 포대기를 구매해서 잠깐잠깐 쓰고 있어요
잠은 밤에 통으로는 안자고 중간에 한 번 깨요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전에는 밤에 한시간마다 깨서 계속 안고 다독여줬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백일의 기적을 믿고 있네요
같이 힘내요

제가 일수계산을 잘못했네요ㅎㅎ
육아가 멘붕과 눈물의 연속이긴해도 또 곤히잠든 얼굴보니 너무 사랑스럽네요~^^
우리 힘내서 예쁘게 잘 키워봐요~*
추운날 감기 조심하시구요^^

자는 20일날 낳아 오늘 64일차네요^^
저도 혼합하다 거의 완분인데 쭈쭈 물고 자려고해서 아직 쭈쭈 물려요ㅠ 더블하트랑 누크꺼 시도해봤는데 죽어도 안물어서 아벤트꺼 구입할까 생각중인데..
3~4개월 지남 빨기 욕구 줄어든다구 그냥 손빨게 냅두라는 말두 있긴 하구요~
수면교육 시도하시는군요~! 저희아간 요즘 11시반 잠들어서 7시쯤 깨요~ 통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잠들때 수면교육하는것두 중요하지만 하루종일의 생활패턴이 중요하더라구요~ 제 블로그에 수면교

저도 똑같은 고민이네요.
71일완분아가인데 공갈거부로 욕구충족을 못해주고 있어요. 손이며 제 목이랑 어깨를 빠는걸 보면 안쓰러워요

저랑같은고민이시네요..시간이지났지만검색하다가댓글남겨봐요 혹시아기빨기욕구어떻게충족시켜주셨나요? 저도50일완분 아기인데 공갈도 거부하고 요즘이거때문에고민이네요ㅠㅠ

저희아가도50일 완분 공갈거부 아가에요ㅠ
혹시어떤방법쓰셨는지알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