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아기 용품도 이렇게 까지 고민은 안했는데..
7월 딱 한참 더울 경에 예정일인 산모 입니다.

슬슬 이제 산모 내의나 브라 등 준비 하려 하는데요 ..

산모 내의가 너무너무너무 ㅡㅡ;;; 고민 됩니다. 더위도 추위도 너무 많이 타구요 ..
지금도 비오면 뼈마디가 시리고;;; 머 술먹었을적에는 다음날 시린적도 있습니다;;;; 냐하하하ㅏ;;; ㅠㅠ

음... 산모 내의관련 내용들 보니.
텐셀소재 또는 자가드 소재 또는 레깅스 대처 등등 여러 방법들이 있던데,
여름 산모 이셨던 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굳이 내의를 입지 않아도 된다면, 조리원 복장 안에 수유 잠옷 같은 긴팔 긴옷 (얇은것) 입고 조리원 복장 껴입어도 되는건지.
어차피 집에서도 ㅡㅡㅋ 겹겹이 껴입으면 되는거 아닌지...
아니면 꼭 몸에 딱 붙는 내의여야 하는건지.. ㅡㅡ;;

또는 무릎. 팔꿈치. 팔목. 발목 보호대는 있어서.
간단히 반팔티에 구부 레깅스 입고 뼈마디 보호대 차고 조리원복장 껴입어도 되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
전, 이게 고민이 되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리 내의가 시원한 소재라 할지어도 덥겠다 싶어서 이래저래 생각이 드네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