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밍이 그렇게 보여지는 날이 있긴해요 ^^.. 남학생들 잘 양보하던데요 ㅎㅎ

ㅋㅋㅋ 초기임산부인 제가 만삭임산부에게 자리양보했던게 생각나네요 -_-;;
그래도가끔 양보해주시는 남성분들이나 어른들도 계세요....

글쎄요...

전 만삭이라 60대 후반 할머니가 양보해 주신적이;;안앉지만요 ㅋㅋ
대부분 10대20대 학생들이 양보 많이 해줘요

케바케... 또래나 두어살 어릴것같은 20대 여자애들 앞에 잇엇는데 양보도 안해주던데욬ㅋㅋㅋ

전...연세있는분이 힘들겠다고 양보해주셨는데...전10대 여학생들이 양보한적은..오히려 남학생들이

젊은 여성과 남성이 그나마 양보의식 있어요!
저도 두 번 받아봤는데 둘 다 젊은층!! 넘 좋았어요!!
근데 아줌마와 어르신에게는 양보 받고도 자리를 뺏겼어요ㅋㅋ 저 앉으라고 비켜주는데 그 자리를 치고 들어오더라구욧ㅋㅋ 어른이 무섭.. 이제 기대도 안합니다ㅋㅋ;;

만삭이신분들은 남자들도 거의 양보하는데욤...어중간 할땐 임신을 하신건지 좀 헷갈릴땐 괜히 실수 하지말고 가만있는다는..;;

만삭인데 한번도 양보 받은적이 없어요..
임산부 배려석엔 아저씨들이 늘 앉아 있더라구요. .ㅜㅜ

저는 50대아저씨 아줌마들이 양보해주셔서 앉았어요. 오히려 임산부배려석에 앉은 20대여자분들은 배보고도 핸드폰만 주구장창 ㅜㅜ
배가 티나게 나왔는데도 안비켜주더라구요 아마 임산부배려석에 앉은줄도 모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