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3월4일 막생시작일이였구
생리주기는 27일로 규칙적이였구요 ㅠ

3월말에 뭔가 생리전 느낌과는 틀려 테스트기를 해보니 두줄이였어요
4월3일 금요일 병원갔더니 아기집은
아직 안보인다고 확실하게 피검사를 하라길래
피뽑고 결과는 417로 임신확인했어요ㅡ
그주말에 담주쯤 아기집보러오세요ㅡ라고 하길래
4월9일 목요일 병원을 갔어요 ㅡ
근데 아기집도 안보이고, 병원가기직전에 소변보고
피가 살짝 묻어나왔다고ㅠ말씀드리니 지난금욜 417이였으면 정상임신이면 9일 목요일은 3000대 진입인데 그렇담 아기집이 보여야된다고ㅠ다시ㅜ피검사를 하게됐습니다ㅡ

결과r />결과는 토요일 아침에 전화로 145로 떨어졌단소리 들었구요 ㅡ화학적유산 아님 자연도태중일꺼라고 피가 자연스레 나오면 연락달란말듣고 끊었습니다ㅡ
그리고 맘 단단히 먹고 생리?하혈? 기다렸는데
배한번 아프지ㅜ않고 오늘 까지 피도 안나오네요
그냥 소변보면 희미하게 묻어나오는 정도이구요

어제 퇴근후 병원을 가서 다시 물어보고 질촘파를 했는데 의아하다면서
첨에 417나올때 자궁내막이 1.4?였고 어제는 1.27정도라고 하네요,,,내막도 수치떨어진거에 비하면
더디게 얇아지는듯 하구요,ㅠㅠㅠ
다시 피검사를 하고 가래서 피뽑고왔는데 ㅠ 제경우 뭔가요??ㅠㅠ

피검수치가 나오는거보고 자연유산이 더디게 진행중인지? 아니면 피검수치가 적게 떨어졌으면 자궁외임신일수도 있다 하셨는데 ㅠ 이렇게 수치는 진작 떨어지고 배통증없이ㅜ생리(하혈)도 늦게 오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