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ㅠ아무일없을 꺼에요..저도 마음을 너무 조리네요. 엄마가 된다는 건 참 길고 먼 여정인듯.. 아무일 없을꺼에요. 힘내세요.^^

무슨마음인지 잘 알꺼같아요~ 전 12.19 막생인데 저도 5개월전 심장소리 못듣고 6~7주에 계류유산했네요...ㅠ 1.18일에 두줄보고 참고 참다가 어제오후에 병원갔는데 전 4주6일쯤이라고 아가집만 보고 왔어요~ 2주뒤에 오라는데 정말 너무 괴롭고 불안하기만 해요 ㅠㅠㅠ 우리 차분히 잘 기다려봐요^^ 이번엔 꼭 건강한 아가가 짠하고 나타나 줄꺼라 믿어요 우리!!

네ㅠㅠ 짧은시간에 금방 찾아와 주어서 얼마나 행복했는지 몰랐는데ㅠㅠ
또 갑자기 이런 걱정을 하고있으니 넘 맘이 아프네요.. 좋은생각만 해야하는데... 쉽지가 않아요
님도 힘내세요!!

저랑 유산시기랑 임신시기가 비슷하여 더 마음이 쓰이네요.. 저도 2월 7일 7주차때 병원갈려고 기다리고 있네요,..효자인지 입덧도 없고 증상도 별로 없고.. 하지만 이런것들도 괜시리 걱정되어 정말 하루하루가 왜이렇게 더딘지..
아가는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더 강하데요.. 우리 같이 아기를 믿고 기다려봐요~~

네ㅠㅠ 감사합니다
보룽님도 힘내세요!!
저도 좋은생각만 하며 기도할게요^^

그러게요.. 저랑 비슷하시네요ㅠ
저도 어제 가지말것을 구랬나봐요ㅠㅠ
힘낼게요 님도 좋은 생각만 마니 하셔요~~

힘내세요. 좋은생각만하려규요-!!!!!!

어머 어쩜 유산 임신 시기까지 다~ 비슷하네요..
저도 지금 입덧 땜에 죽을지경인데..
전에도 수술날까지 입덧했던 터라..
당최 불안해서... 담쥬 토요일 병원예약인데..
이번쥬 토욜에 가볼까 어쩔까 무지 고민 중인데..
공감되면서 걱정되고~ㅜㅜ
그래두 화이팅해야겠죵?!

저는 2일에 오라고 하셨지만
맘은 더 있다가 가고싶어요ㅠㅠ 휴...
그래도 가야겠지요....?

네.. 럭키님두요~
이번주에 병원 가는건 좀 생각 더 해봐야겠네요 저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