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세용... 저도 말로는 그런거 비교하지 마라 하겠지만 막상 제가 그렇게 되면 좀 속상할 것 같네요 토닥토닥

지금 고생하셨던 거 나중에 다 보상받으실 거에요 당장 비교하지 마시구용...넘 속상해 마세요 전 그냥 사지멀쩡한 걸로 감사히 살려구요...저도 주변에서 천사표 남편 풍족한 시댁...말로만 들어도 질투도 나고 시기도 나는데...그럼 제가 넘 불쌍하잖아요....절 아껴줄 수 있는 건 저밖에 없는걸요...우리 아기만 생각하고 좋은 맘 가져요 홧팅~~

고맙습니다... 선물은 바라지도 않았는데 비교하게되니...사고친것만 자꾸 생각나네요..ㅠㅠ

힘내세용 형편에 맞게 소소하게 살믄대요.ㅎ
그렇게따짐저도..ㅋ
오늘 쫌 꿀꿀한날이라 그러실것니당ㅎ
애기가 엄마눈치보느라 놀지도 않음 어케용..ㅎ
저도36주2일차용. 우리마인드컨트롤해용.
나만손해니깐♥♥♥♥♥맘 화이팅^-^♥

맞눈 말씀이예요... 절 아껴줄수 있는건 전데.. 날씨도 꿀꿀하고 설에 시댁가서 없는돈 달라고 할 생각하니 답답해 오네요~ 힘낼게요~!!

고마워요~~몸도 무겁고 머릿속도 무거운 날이네요~ 얼른 연휴시작되서 친정가고싶어요.. 남은 태교 우리 컨트롤 잘해보아요~~'-'

맞아요ㅋ 저도 엄마곁에 있고싶어용. 그리고 분위기봐서 애교섞어서 "내가 큰거 바라진 않ㅈㅣ만 목숨걸고 아기 낳는데선물 생각해놔도돼?♥♥♥♥"하고 매달려말씀해보세요ㅋ여자의무기.ㅋ 줄생각없는 남자면
이런식으로라도 받고나면 나중에 추억이되고요.곱씹을거리도 되고 뭣보다 드럽고치사하게 받은 뭐라도 혼자있을때
보면 스윽 미소지어질겁니다ㅋㅋㅋ 명품아니라도 꼭 한개
쟁이시길 ^^

남들 보면서 살면 속뒤집어져서 어째살아요.
형편것 소소하게 살면 이게 재미아니겠어요?
기운내세요. 인생 어찌될지 모르는거 아니겠어요?
전 결혼전 콘테이너에서 지내다 결혼후 빚없이 아파트에서 살아요.
사람 어찌될지 모르는 겁니다.

비교하지마세요 그 순간 지옥이에요
속상하지만 그냥 눈감고 귀닫아야하더라구요
태어난 애기와 산모 몸조리가 중요하잖아요

기운내시고,.. 조금이라도 여유가 생기시면, 비싼건 아니더라도 오야콩님 위해서 작은거라도 하나 사세요.. 저도 32주차인데.. 계속 기분이 처지면 계속 축축 처지니까, 힘내세요! 날씨탓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