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금 미니핀과 7개월된 아가 같이 키우고 있어요~ 저두 털 땜에 엄청 스트레스 받았거든요 ㅠ 단모두 미용해주면 털 덜 빠진다고해서 요번에 털 밀어줬는데 진짜 신세계에요~!! 털 진짜 안빠져요~!! 글고 같이 키우실꺼면 하루라도 더 빨리 같이 키우는게 적응되고 좋은거 같아요~ 강쥐들도 아가는 알더라구요~ 아가한테는 조심조심하더라구요^^

첨부터 같이있었음 잘때도 괜찮을텐데 좀더크믄 데리고 오세요 이왕 맡기신거... 저도 같이키우는데 이제 아기 기어다닐라고해서 신경이 좀 쓰여요 모든게 다 입으로 들어가니... 애기 거실있을땐 육각장에 있게 할려구요 다행히 저희 강지는 아기한테 관심없어요 이유식 먹을때도 관심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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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태어나서부터같이키웠어요ㅡ요킨데ㅡ대박질투쩔어요ㅡ지금두달됐는데ㅡ이젠거의무신경하네요ㅋ애기울면강아지가ㅡ더안절부절해요ㅡ괜찮다고자기가옆에붙어있어요ㅋ털은다밀었고ㅡ예방접종도다하고왔어요

저도출산할때까지 데리고 있다가 당일날맡겼네요.맡기고나서도 얼굴이자꾸 눈에밟혀서 금방데려옴.근데 후회했어요.몸조리 엉망진창ㅜㅜ털땜에 방한번 더쓸고닦고.짖는거땜에 애기 경기 일으키고요.덕분에 저도 노이로제;;지금 아기8개월됬는데..나름 잘 지내고 있지만 털관리 잘해주고 아기근처엔 못오겠금 계속 훈련중이에요..힘들어요 둘다키우기 ㅜㅜ

호주에 사는 예비맘입니다 ~
저도 강아지를 무척이사 사랑하는 1인으로...교육만 잘하시고 위생만 신경쓰시면 괜찮을거라고 생각해요^^
호주에서는 아기때부터 정말 한가족 처럼 지내는 사람들 정말 많아요
바닷가 가도 사람보다 개들이 많을때도 있어요 ㅎㅎ
1인 2마리씩...ㅎㅎㅎ
예비맘이다보니 천연성분 , 오가닉 제품에 많은 관심이 생겨 블로그 열였어요
강아지 위생을 위한 제품에 대한 정보 보고가세욤 ^^

페키랑 키우고 있는데.. 아들녀석은 강아지 좋아서 부비부비하는데 강아지가 애기를 너무 무섭고 귀찮아해서 맨날 싸운답니다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