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함께 지낼만한 아이들 추천해주세요
유메
저희집에 얼라가 어릴때 반려동물을 키우고 싶었는데
호흡기 뭐 안좋다길래 기다렸다가
현재 5세 여아로 거듭났네요
참을만하다가 요즘 너무 애완견을애완견을 키우고 싶어서 흑흑
알아보는중인데 아무래도 아이랑 함께 지내려다보니
쉽게 결정해선 안될것같아서 여쭙네요~
저희 딸은 고양이를 좋아하는데 전 강아지두 조아서요ㅋㅋ
그냥 멍멍이로 입양하려구 알아보는중이거든요
실상 제가 어릴적에 진돗개 키워보구.. 애완견은
페키니즈.화이트슈나우저. 코카. 요렇게 키웠어요
고양이는 샴 고양이 잠시 키워봤는뎅
멍멍이애들이 저지레를 많이하고 너무 활동적이라 저희애가 감당하긴 좀 힘들거같아서요 ㅜㅜ
얌전하고. 털 안날리는 애완견종 추천좀 해주세욤..^^
혹시 어린아이랑 같이 반려동물 키우시는분들 조언도 좀 부탁드릴게욤...
고양이두 상관없어욤 추천과 조언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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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바라기슬아
털이 잘 안빠지고 (털갈이를 안하는걸로 알아요)활발하고 똑똑한 푸들이 아이랑 잘 맞을거예요 근데 얌전한 아이를 원하신다면 말티즈도 괜찮아요 다 크면 얌전하고 새침하거든요 근데 애랑 노는걸 귀찮아한다는ㅋㅋ 참고로 털빠짐이 심한 견종들은 피하시는게 좋아요 혹시라도 아이 입에 털이 들어간걸 보게된다면 걱정거리가 느실테니까요 저희집엔 말티 다섯과 푸들이 있구요 제가 검정 옷 잘 입는데 털이 잘 안붙어서 좋아요 혹시 아가강쥐 입양하실거라면 가정견으로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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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입은마음
참 고양이는요 털이 잘 안빠지는 애들도 있겠지만 발톱때문에 아이랑 함께 지내시는게 좀 염려스럽네요 냥이들은 발톱을 스크레쳐라는거에 갈거든요 자의든 타의든 혹시라도 아이한테 상처가 나면 안되니까...그리고 냥이는 모래나 톱밥 같은거에 쉬하고 응가하는데 생각보다 먼지랑 모래가루가 많아서 아이의 호흡기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노파심도 있네요 냥이보단 강쥐가 나으실듯요 저도 울 아들 9살때 푸들이를 입양하고 4년째 동거동락하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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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리콘
강아지들은 털이 조금도 안빠질 순 없어여~
저도 여러종류를 길러 봤지만여 짧아도 길어도 다 빠지거든여...
푸들이나 말티스 요크셔테리어 이런 좀 작고 순한 종을 추천합니다~ -
가림새
사지마시고 유기견입양은 어떠신지요? 어린아가들 분양받으시면 성격두알수없구 성향또한 어떤지알수없지만 요즘 유기견 입양하는사이트는 거의다 일반가정에서 임시보호하면서 기본적인 교육두시키고 아이들 성격성향은 어느정도 파악이되니까요‥유기견중 7~8개월 한살미만아가들도 굉장히많거든요‥털덜빠지는 견종은 있어두 안빠지는 견종은 없으니까 신중히 고려해보시고요‥유기견입양이 아이정서에도 도움되지않을까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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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컨
현재 유기견 입양 알아보고 있는데 제가사는근처 입양보호소에선 그닥 탐탁치도 않아하고. 개들이 많이 없다고 그러네요 ㅜㅜ 서울쪽은 많이 잇을려나... 계속 알아봐야할듯하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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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손
보호소두 있구요 인터넷유기견사이트도 굉장히 많아요‥
여튼 유기견도 관심 있으시다니 사지마시고 연이되는 유기견 가슴으로 안아주시길^^ -
세리
순한개들은..시츄가 많아요..푸들이나 요키는 좀 예민하고,앙칼진데가 있어요. 포로리님..전에 키우던 애견들은 다..어떻게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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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양반
십년도훨씬전이라 한마리는 시집보내고 하늘로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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횃대비
현재 울집아이 7살 ...이구요...아이 6살때....시츄한마리 데려왔어요....
둘이 잘 지내요 ^^* -
바로찬글
시츄도넘이쁜데 냄새가 많이난다던데... 실제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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