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참으세요... 아가 쫌만 더 커두 요령도 생기고 힘들어도 쪼금은 낫네요... 저희첫째 40개월.. 이제 둘째는 11개월인데요 돌 가까워져오니 그래도 차차 나아지는거 같아요 첫애두 많이 어른스러워지구..

남들한텐 잘가는 시간이 저에겐 더디게만 가는것같아요..
용기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 재울때 공감이요..너무힘들어요..
저두 모르게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또 미안해서 안고 저두 울고..ㅠㅠ

저두.. 신랑일이 무척 바빠져 홀로 두아이 컨트롤하고 목욕시키고 재우고 한지 몇달 되어가네요.. ㅋㅋ 오히려 그래서 능력치가 올라갔다 생각하고 있답니다.. ㅋㅋㅋ 첨엔 혼자 애 둘다 목욕.. 답이안나오고.. 재우는것도 하나재우면 하나가매달리고 하나가 우니 겨우재운 다른아이깨고 난리도 아녔는데 둘이 동시에 재우는 기술도 생겼어요 ㅋㅋ

연년생 키웠는데 진짜 힘들었어요 지금은 7.8살인데 너무 좋아요 터울 작을수록 애기때는 힘든데 좀 크면 같이놀아서 엄마가 편해져요 터울크면 같이 놀기 힘들거든요 좀만 더 힘내세요

그날이 저에게두 오겠죠??^^

쌍둥이 20개월인데 주위에서 도와줘도 돌때쯤까지 멘붕이였어요..이젠 둘이 싸우기도 하고 잘 놀아요..시간이 약이니 조금만 더 견디세요~~

아~~~쌍둥이~~~~~~
존경스럽습니다~~~^^

아~~저와 비슷한분이 계신다니 마음이 아프네요..
하지만 우리들에게도 웃는날이 올 거예요
힘내요우리....^^

울집 상황이랑 비슷해요
첫째37개월 둘째 140일.. 애아빠 항상 늦고..
첫째 질투가 장난아니라서 너무 힘들고 지치네요ㅜㅜ
엊그제는 첫째 궁디팡팡 하고 울었다는..
남들도 다 그러고 삽니다.. 우리 조금만 더 참아보자구여~ 미련없이 후회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