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상하시겠어요ㅠㅠ 상황이 난처하기는 하지만 직접 얘기를 나누어보시고 만약 강제퇴사 확정이면 실업급여라도 받을 수 있게 권고사직 처리 해달라고 요청해보세요ㅠ 참 이런거보면 나라에서 출산 장려 정책으로 내놓고 있는게 뭔지 갑갑하네요.. 늘 임산부가 퇴출 1위인데 말예요..

그러게요.. 우선 사장님이랑 면담신청해서 한번 얘기해보고... 정 안되면 실업급여라도 받아야겠어요..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그 방법밖엔.... 시기가 너무 저한테 안좋아서 더 답답한거같아요.
위로 감사합니다

강제 퇴사, 권고사직, 회사가 없어지는 것 모두 실업급여 수급 조건입니다.
회사가 3시간 이상 거리로 이전하는 경우도 실업급여 수급 조건으로 알고 있어요.

정리해고가 맞는건가요.. 없앤다고 통보만 받아서 강제로 퇴사당하는거 같길래요..;;
7월 정리라고 한달전에 미리 통보했는데도 1개월치 급여신청이 가능한건가요?
관할 노동부에 전화를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강제 퇴사라고 하기보다 정리 해고라고 할것 같습니다.
통보를 받으셨으면, 1개월치 급여 신청 하시고
관할 노동부 근로 감독과에 가셔서 도움 받으세요.

출산휴가를 쓸라해도 기간이 안맞을거고....
그냥 실업급여 받으시는것뿐이 없겠네요.
강제퇴사시키는거로는 보기 힘들것같은데요...
출퇴근 거리가 있으니 실업급여는 받으실수 있겠네요~ 근속기간도 짧은편이 아니라 퇴직금도 나올거고...

아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이제 막달이 다가오는데 이러니까 저도 당황스럽더라구요~ 답글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임신기간동안 고생하셨는데 이무슨 일이래요 에구궁

강제퇴사는 아니군요... 저도 이렇게 저렇게 많이 생각해보고 찾아봐도 출산휴가를 도저히 쓸수가 없는것 같더라구요. 역시 실업급여만 받고 말아야 되나봐요 ㅠ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