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끝냈어요 ^^
한결
저번주에 드디어 한복을 끝냈어요~
진짜 은근 한복 하나 하러 가는데오 신경쓸게 엄청 많은것같아요
너무 예비시어머니만 봐드리고 그러면 저희 엄마가 엄청 서운해 할것같고
그래서 엄청 피곤했는지 그날 집에 오자마자 바로 뻗은것같아요
저는 한복집을 저희 엄마가 하고 싶으신 곳 을 처음부터 말씀하셔서
비단*이랑 숙***두군데 갔는데요
두군데가 가격이 있는곳이긴 한데 제가 다른곳을 안가봐서
원단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비싼만큼 처음 본 한복이지만
이쁘고 좋더라구요
전 비단*으로해서 어머니 두분이랑 저꺼랑 예랑이는 빌리는걸로해서
한복끝냈습니다
이제 하나하나 끝내는 재미라는게 이런것같아요 ㅋㅋ
다들 이쁘게 한복 맞추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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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귀여웠다
한복보러다닐때 어머님두분이랑 다 같이 다니신거에요?? 저도 한복보러가야하는데 같이 모시고 가면 불편하실꺼같아서 으으으 어찌해야할지..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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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내
음 보통 어머님들은 절대~~ 같이 가시는것보다 따로가는게 편하다고 하시더라구요^^; ㅎㅎ(색상은 어떤거 하실지 공유는 하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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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네 두분같이 다녔어요,, 따로따로 한복 맞추면 커플느낌이 안나서 전 안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같은 한복집에서 같이 가셔서 골랐어요. 남자 쪽 한복색깔이 제한이 있다보니깐 그런부분때문에 한복 고를때 쫌 그럴수도 있어서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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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덩어리
아아 그렇구나!! 저희는 더군다나 어머님 두분다 커플느낌 싫으시다며 앞으로 입을 일 많다고 각자 입고 싶은 디자인으로 입으신다고 하시더라구.. 그럼 더더욱이나 따로 모시는게 더 편할 수있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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