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별로였어요.. 식 끝나고 두달만에 환불받았어요..
남편이 좀 마른편이였는데 원래 본식은 타이트하게 입어야 이쁘다고 주머니에 손도 안들어가고 앉기에도 불편하게 타이트하게 해놔서 너무 불편하지 않냐했더니 식끝나고 얼마든지 늘릴 수 있다고 호언장담했는데 결국 못하고 환불해주더라구여... 네다섯번 건대까지 왔다갔다 개고생하고..
최종적으로 늘린 바지도 남편이 늘렸다는거 전혀 못느꼈어요. 바지주머니에 손도 안들어가고.. 가봉하러 왔다갔다하고 나중에 자켓도

전 목동본점에서 했는데 너무 다 친절하시고..
저희 예비신랑이 요즘 고무줄 몸무게인데..
갈때마다 계속 입어보고 수선해주시고.. 또 수선한거 찾으러 가서 입어보고 또 수선해주시고..
너무너무 만족해요!!

구월에 있는 루쏘소 괜찮아요 저희 신랑 예복 했엇는데 옷도 슬림핏으로 잘나왔구요 a
무엇보다 가봉보고 그러시려면 몇번 매장방문하셔야 할텐데 가까운곳으로 가는게 좋지않나란 생각이 드네요ㅎㅎ 저도 예복 맟출때 3~4번정도 갔던걸로 기억해요 ^^

제목보고 넘 반가워서 들어왔어요 ㅎ 저는 처음에 백화점에서 사려다가 세군데 상담가서 집에와서 또 고민하다가 hk건대점에서 맞췄거든요 옷도 넘 잘 나오고 촬영도 이쁘게 했어요 이제 다음주가 결혼식날인데 옷 나올때도 옷 나오고나서도 궁금한거 생길때마다 계속 전화해서 귀찮게 했는데도 넘 친절하게 해주셔서, 저는 개인적으로 결혼준비하면서 끝까지 기분좋게 준비한게 예복일 지경이예요. 솔직히 스드메 경우에는 플래너님이 계약후엔 자꾸 실수하고 안챙겨주셔서 눈쌀좀 찌

저희도 여기서 했어요
식날 입으려고 양가 아버님들까지 다 맞췄는데
예랑이도 아버님들도 다잘나왔어요

전 남편꺼하고 만족해서 아빠꺼까지 했음ㅋ

저도 친구가 여기서해서 친구소개로 가서 더 서비스잘받았어요 맞춤이라는거 첨인데 엄청이뻐여^^ 시어머님도 바느질 오래하신분인데 옷 살펴보시더니 잘 만든거라고 칭찬받았어용ㅎ

전 지인들 보러 청담동 왔다가 루쏘소에서 상담하고 맘에 들어서 바로 다음주에 신랑이랑 와서 예복 맞췄어요. 픽업은 집 가까운 매장에서 가능하다고 해서 좋았어요. 인천이 매장이 있더라구요 다음엔 여기서 정장해야겠어요 청담은 너무멀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