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저요! 저 27주예요

저도요 그러곤 2-3일 다리 근육이 아퍼요 걸음 걸기 힘들정도로

저두요 ㅠㅠ36준데 움직이기가 고통스럽네요 ㅜㅜ 신랑이 유주얼서스펙트찍냐고 맨날 놀리네요 때리고싶음...

저도 24주 쯤 한 번 정말 심하게 쥐 나서 병원 갈 뻔 했네요- 직장이 병원이라 창피해서 못 가고 따듯한 물에 담그고 신랑이 주물러줘서 좋아졌네요;ㅁ; 그 뒤로는 가벼운 정도는 가끔 있어요-

병원에서 약처방해줘요~~임산부가 먹어도되는 안전한 약이라고해요~

저요 바로 발끝을 몸쪽으로 당기셔요 그럼 풀려요 ㅎㅎ ㅠ 노하우가 생겻어요

앞으로 더 하실거예요. 전 이제 셀프로 쥐난거 푸네요;;

다리 스트레칭 평소에 꾸준히 해주세요

저 33주인데 새벽에 가끔 왼쪽다리 오른쪽다리 번갈아가며 쥐가ㅠㅠ 바로 반대쪽 다리로 급하게 쓱쓱쓱 문질렀더니 금방 풀리긴했어요.꼭 자다가 새벽에 쥐가오니 대처능력을 잘발휘해야해요.곤히 자는 신랑 깨우기 그래서 반대쪽발로 막 문지르며 셀프로 쥐풀고 잔답니다ㅠ아침에 일어나면 쥐난 다리가 뻐근하고 그러네요.

저도 첫째때 쥐나는것때문에 잠자기 무서울정도였어요. 자기전에 세븐라이너 하고자면 횟수가 줄긴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