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일러요 그맘때는 세상에나와 적응하기도 힘든 시기에요 많이 안아주세요 아가는 얼마나 불안하고 힘들겟어요~
저도 윗분처럼 항상 자는시간과 환경 최대한 지켜요~ 그러니 잘 자더라고요 아직은 안아서 재우지만 안고잇어야하는 시간이 점점 줄어들고잇어요. 하지만 누워서 울리는 수면교육은 안하던지 훨씬 더 커서 할려구요 지금 114일된 아가네요~

너무 이른거 같아요~ 많이 안아서 안정감을 주시면 아기도 때되면 엄마를 믿을 수 있게 되어 살짝 떨어집니다^^ 저희 아기는 280일 됐는데 이제 눕히고 옆에 같이 누워서 자장가 불러주면 구르다 자네요^^ 윗분 말씀처럼 같은 패턴으로 계속 재웠어요~ 비슷한 시간에 목욕하고 수유하고, 잠투정해서 울면 안아서 재워서 눕히고요~ 120일쯤 되니 눕혀서 재워도 자더라고요^^ 자장가도 2-3곡 같은 걸로만 불러줬고요^^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수면환경만 동일하게

음....애기들 특성상 다르겠지만 저는 정말 많이 안아줬고요
손이 타든 애기는 정서상 많이 안아주세요
솔직히백일까지 배위에 재웠고 체격이 점점커지니 자기가 불편한지 폭신폭신한 이불위에 올리니 잘자더군요(뒤집기전이라 폭신한이불위에눕혔어요)
낮과밤을 구별할수있게 10시정도에는 불을 껐구요
깊이 잠들면 수면등마저 껐네요
정말 백일지나니 품에서 잠들다가도 방에 혼자 눕혀도 잘자네요

전 그냥 안아서 재워줘요.ㅋ 어깨,팔,등이 너무너무 아프지만... 그래도 아이가 안아줘야 잘 자거든요.
힘드시겠지만, 아직은 많이 안아주세요, 그즈음엔 아이에게 엄마의 품이 더 좋다고해요~

전40일부터시작했어요~
첨엔신랑이그냥울땐좀안아주고그러지
저보고누워서재우려고애쓰는모습이안쓰럽다고했는데
일주일동안수면의식하고~누워서이야기도해주고노래도불러주고스킨십도하니우는시간도줄고
어느새누워서스르륵!!!
저한텐별말안하더니...주변애기있는사람들한테
수면교육을잘시켜서애가잘잔다며
어찌나자랑을하던지ㅋㅋ
처음엔좀힘들어도마음먹었을때시작하세요
잘~~~~~~~자야~아기도엄마도행복해요^^

너무조급하게 생각하지마세요..전 첫째키울때 육아서적여러권읽고선
책대로키우려했답니다..지나고 보니 얼마나 어리석었던지 후회되네요 괜히
아길 괴롭혔던것 같아요..아기스스로자라면서 자연스럽게 발달해가는것같아요
아기들개개인이속도가다르니까요 어느정도시간이지나면 님에 아기도 엄마를
편하게 해줄꺼예요

좋은 답변들 감사드립니다
그냥 많이 안아줘야겠어요
대신 자는 시간은 지켜줘야겠네요

저희아가79일인데요~2주전까지는2시간 텀으로 계속일어나서 미치는줄알았어요~근데 언제부턴가 일정한시간에 목욕시키고 안방으로들어와서 불다끄고 수면등키고 자장가 틀어주면서 수유하고 트림시키고재워요~트림시키다 보면 안아서 재우게되죠~그리고 깊게자면 눕혀요ㅎ 요즘은5~6시간 자주더라구요~ㅋㅋㅋ저는수면교육 꿈도 못꾸네요 분유먹으면서 하도 잠투정을해서~주위에도 수면교육 다 안한데요~ㅠ 그냥 알아서 누워서잘때되면 누워서잔다고요~제동생도 조카 둘다 수면교육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