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이 난임(특별한 이유없이 아이가 생기지 않음)으로 병원다니시며 도움을 받는거예요~~~ 글쓴님은 계속 피임하시다가 계획하시는거니~~ 자임(자연임신)을 해보시고 그래도 안생기시면 배테기든 병원이든 도움받는것도 괜찮을꺼같은뎅~~ 저는 1년 됐지만 1년동안 매번 노력해도 안생겨서 저번달에 나팔관조영술했는데 한쪽이 막혔어요~신랑 정자는 표준이상으로 정상ㅠ 결국 이번달에 인공시도하려고 약먹다가 갑자기 사정이 생겨서 중단하고 담달에 시도

음...감사해요 저도 시도를 안해봐서 아직 저의 상태를 잘 모르는거 같아요~ 시도하면서 웬지 저의 몸상태가 공개되는 거 같네요...노산에 가까운 나이인데 주변에서는 걱정 많이하고 정작 저는 안일하게 이러고 있으니... 양파씨도 좋은소식 있으면 좋겠어요 ~

저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준비했어요 해보고 안되면 병원가서 날도 잡아보고 할려구 했지요
그런데 다행히 알아서 되더라구요^^;;
아무튼 저도 엽산만 복용한듯

네~ 시도해보는게 첫 단계인거 같아요 ㅋ

저는 2세계획한지 두달?첫달은 착상이됐지만 실패했고,,
글 보면 배테기,숙제했어요 등등 얘기많이하시더라구요 ~
이해는되는데
저는 이런거저런거 신경안쓰고 자연스럽게하려고 노력중이네요 ~~

병원가볼수도 있지만 선뜻안가게 되요ㅋ

전 주기가 길고 불규칙 해서 임신 마음 먹자마자 병원부터 갔어요.
그런 경우 아니라면 자연임신 시도하시면 될거예요.
배테기는 배란일을 알 수 있게 해주는거니까 주기가 정확해도 확률 높이기에 좋을 듯 하구요.

저두 일단 자연스럽게 노력해볼려구염~

잘됐으면 좋겠어요~^^

저는 그래서 병원, 한의원 다섯달쯤 다니다가...
다 신경 쓰여서 쉬자 맘 먹은 달에 자연임신 했답니다~~^^
좋은 소식 곧 있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