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주넘었는데요~ 입덧 심할때 냉면 먹었더니 아주 잘 먹혔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제가 물냉면 좋아해서 먹을 땐 맛있게 잘 먹었는데..
애기는 싫은가봐요
그 후로 못 먹고 있네요 ㅜㅜ

전 이제 메스꺼운거 이제 지나가려나봐요~
친정엄마표 상추에 쌈싸먹고 아삭이고추에 황태무침까징 히힛
맛있게먹고 체리에 복숭아먹고있네용 ^^

와 부럽습니다
아삭아삭 신선함이 여기까지 느껴져요!!
저도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콩물에 면 아주 조금 더해서 콩물국수 먹으면 울렁거림이 살짝 줄었어요..그냥 콩물만먹으면 꿀렁거려서 토나오니까 꼭 소면도함께요~~

딱딱한거 씹으면 괜찮다고 해서 아몬드나 피스타치오 한알씩 천천히 씹어 먹어요 ㅠㅠ 씹을땐 좀 괜찮아지고 씹고 나서도 20분 정도는 위가 진정되더라구요~ 오래는 안가요 ㅠㅠ

복숭아가 그나마 좀 가라앉더라구요..

저도 한참 심할때 냉면같이 시원한것만 땡기더니..그것도 금새 질리더라구요ㅜ 요즘은 짭잘한게 괜찮아서 철판볶음면 먹고 왔어요ㅎ

우유한컵이요. 안먹고 안토하는게 젤견딜만해요

저는 유제품은 직빵이예요 ㅜㅜㅜㅜㅜ
우유 좋아하는데 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