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오셨을때 같이 고르시고 따로 날잡아 주말에 인사하러 한번 내려가시면 될것 같아요.
아무래도 같이 계실때 드려야져~
아버님은 또 달리 생각하실수도 있고.. 님도 이왕에 하는건데 제대로 드리고 싶어하시고 계시니깐요

예단을 왜 시어머니랑 고르져?? 저는 시어머니가 유기반상기는 필요없으니까 그거 살돈 그냥 현금 줘라 내가 돈더 보태 포트메리*사련다. 그래서 기분 드러웟어여ㅡㅡ 포트메리온이 유기보다 훨씬 싼데. 시어머닌 30에서 40주고 포트메리*사신다더라구여. 참내. 유기 100이상 할라그랫거든여. 그냥 100따로 드렷네요. 그랫더니 나중에 하는말. 시아버지가 은수저를 찾는데요. 내참 어이가 없어서ㅡㅡ 아오 짜증. 같이가지마셔요. 예단은 친정에서 해주는건데 왜 시어머

예단 삼총사를 시어머님과 같이(?)요 친정엄마가 않섭섭하실까요??

친정엄마는 어머님이 원하시면 그렇게 하라고 하시긴 하는데 도대체 뭐가 맞는건지 , 어머님께 뭐라고 말씀을 드려야 될지 중간에서 난처하네요 ㅜㅜ 엄마랑 같이 가서 고르고 따로 날잡아서 내려가야겠어요. 모두 감사드려요 ㅠㅠ 도움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