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초코맛캔디
하나도 안괜찮았나봐요
너무 아이가 갖고싶어서 집착하다보니 스트레스때매
생리도 안하고 다낭성 되버린지 9개월쯤되서
유도주사없이 생리도하고 마음 편히 먹자했는데
내 자신이 불쌍해서 병원도 이제 안다니고
친구들도 만나고 술도 먹고 했는데 제일 친한친구가
3개월만에 임신했단 소릴 들었는데 너무 축하하지만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서러워서..
남들은 스치기만해도 되는 임신이 난 왜
죽을둥살둥해도 안되는건지 내팔자엔 애가 없는건지
내려놨다 생각했는데 내려지지않나봐요
간절함만으론 되는게 아닌가봐요
-
슬예
힘내세요~ 엄마가 긍정적이어야 아이도 빨리 찾아와요.
저도 다낭성.작년 6월부터 노력중이예요.
우리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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