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월이면 아직 어린듯도 하구요.. 저희 첫째도 동생 태어나고 한달 후부터 3살에(25개월) 다닐때 다니다가 고열에 한달쉬고 또 다니고 아주 힘들어서 마음이 이팠어요. 하지만 신생아때문에 힘들어서 보냈었죠 한 6개월 힘들었던 것 같아요
근데 뱃속 있을 땐 덜 힘드니까 같이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전 임신내내 토하는 입덧해도 같이 지냈어요. 그게 좋은듯해요. 동생 나오면 진짜 큰애가 동생으로인한 속앓이 많이 해요. 예정일 한두달전부터 보내시던가

어리긴한데 님 배불러오면 더 힘들어집니다
둘째는 진짜 몸이더힘드러라구요 저는 큰애가 저둥 둘째가졌을때부터 보냈는데 원애적응하느라 님 애기처럼 아파서 입원까지했었죠 배나와같이 병원 침대서같이자고
퇴원하고 또보냈죠 그렇게 적응시키고 둘째낳았네요
저는그래요 둘째도둘째지만 어짜피 둘 님이 키워야하는데
님 몸도 우선이고 첫째도 둘째 태어나면 어디 맘 의지할곳 필요하다고하드라구요 큰애가 어리시긴한데 이번에 아프면 면역력 생겨 잘 안아플꺼에요 동생생기는거 얼집적응하

저랑 같은 고민...저희애는 18개월때 보냈네요 이제 3개월 다니는중 보내고 딱 일줄지나고 부터 감기 달고 살아요ㅜㅜ 근데 전 보내려구요
현재 임신중이기도하고 둘째 태어나고 보내면 큰애가 더 서운해 한데요ㅋ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어차피 내년에 보내도
또 적응하려면 아프고 해야한다고...5세정도 지나야 그나마 괜찮데요..2년은 더있어야 ...아직멀었지만 ㅠㅠ
얼집다니면서 독감도 걸리고 입원하고
현재 콧물땜시 태나서 첨으로 중이염 왔어요~안낳네요 ㅠㅠ
병원

저희아이도 4살 5월부터 가정어린이집 다니면서 감기 달고 살았어요.. 한여름 완전 더울때 빼고는 계속이요~ 덩달아 저 까지 감기를 달고 살았죠.. 그러다 겨울에 그만두고 집에 난방을 잘 안해 한겨울 실내온도 18도로 있어도 감기 한번 안걸렸는데 올해 5살이라 3월부터 유치원 보냈는데 보내자마자부터 감기걸리더니 거의 연이어 걸리네요.. 그래도 조금 커서인지 작년보다는 덜 걸리는것같기도하고 면역력이 생겨서 그런건지..
근데 그런 시기 지나면 괜찮아지는것같아

15개월이면 너무 어려요ㅜㅜ
힘들어도 데리고 계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