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상황에 고백해도 될지요ㅠ
나빛
동아리에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다
저랑 동갑에 적당히 친한 사이인데
언젠가부터 제가 걔를 좋아하게 된거같네요...
고백을 할까 생각중이었는데
그 아이가 2학기때 중국으로 교환학생을 간다네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서 힘듭니다ㅠ
저는 기다릴 수있어요
근데 교환학생을 이유로 거절하고 나면
나중에 동아리에선 얼굴을 어떻게 보나 싶어서 고민이 됩니다ㅠ
이런 경우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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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붕
고백은하고 돌아오면 제대로 만나보자고 말이나하셈
잘되면좋고 안되면 멀리떠나서 좋고?? -
지나
저도 다른분들 생각과 같아요~ 후회 안남도록 하시는게 좋은것 같네요~ 잘되길 빌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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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
오히려 좋은 기회인데요? 중국안가고 당장 고백해서 거절당하면 지금부터 동아리가는게 어색해지잖아요. 거기 비하면 오히려 위험도가 적은데 뭘 고민하세요. 일단 남자답게 용기내서 다가서보세요. 너무 진심은 담지 말고요. 부담가져서 잘못하면 영영떠나버릴수도 있으니...ㅎ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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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솔
안하면 후회할것 같으면 하고 나서 후회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 될지 안될지는 50:50 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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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빛
핫.. 진심을 다해서 말해보세요~ 친구중에 일주일만에 만나서사귀고 지금 미국가있는데 잘만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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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까닥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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