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랑차,제차따로있어서 늘 편하게다녀요~
하두 차를끌고다녀서 가까운거리도 걷기보단 차끌고가게되더라구영ㅎㅎ넘편해요~~

전 하도 불렀더니 눈치안보고 가는길은 경로를 줄줄히 읇어줘요..아저씨마다 선호하는 도로가 달라서..ㅋ
신랑은 부처반토막인데 전 옆좌석에서도 욱할때가 많아
운전안하는게 좋을듯해요ㅎ

내돈내고 타는데 기사님 눈치도 보이드라구요...애기가 가만히 있지않고 창문도 열어보구 하니까요~~아직 말귀를 못알아들어 통제가 안되더라구요~ ;;

천동이심...양반콜 언니들이랑 친해지실거에요ㅋ
신랑이 보험료,세금등 유지비 생각함 걍 택시타래요..

전 하나 있을땐 몰랐는디 둘이다 보니 운전면허증 따게 되더라구요~~~있는게 더 좋은듯~~~

전 제가 처녀적 타던 신랑이 타고 신랑차 제가 갖구 다녀요..

운전면허증도 없어요 ㅠㅠ
애기 낳으면 운전면허증 따려구요~

저두 애들 병원 데꼬 다니기가 젤 힘드네요... 매일 콜택시 불러가고 있어요~ ㅠㅠ

지금은 아이 하나라 뚜벅이지만 내년엔 둘이라 사려구요
저렴이 경차도 목돈이지만 두 아이 아픔 아빠없는시간이라도 병원다녀오고 체험학습도다니고 무엇보다 논산...엄마있는곳에갈수있으니 저는 차 사려구해요
두 아이델꼬 앞뒤로...존경스럽지만 저에게는 무리예요ㅠㅠ

있는게 정말 편하긴 하죠~ 마트를 가건 병원을가든 정작 차필요한사람은 애기엄마들이라는점ㅠ 전 정말 차필요한날은 신랑 직장 아침에 태워다주고 와요~ㅋ 똥차라도 하나 잇음 좋겠어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