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쇼핑몰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물건은 악세사리이고요..
카메라는 dsc-h9 입니다. 여기에 계신 많은 분들이 좋은 카메라를 많이 가지고 계신데..
제가 이 카메라를 작년에 구입을 했기때문에 추가 비용을 들이지 않을려구요..
조명은 이번에hqi로 2개를 구입하였습니다.

일단 실내 조명촬영은 처음이고요.. 기본적인 조리개 및 셔터속도.. 화이트 밸러스에 대한 기초지식은
있는데.. 제가 문제가 몇가지가 있더군요..
촬영은 그냥 돔 스튜디오를 이용해 촬영을 하였습니다.

1. 화이트 밸런스 : 밖에서 찍을때는 솔직히 그냥 오토 또는 일광 및 구름모드만 썼었는데..
지속광인 조명을 쓸려니 화이트 밸런스 수동으로 맞추기가 힘들더군요..
그레이 카드를 놓고 할경우 줌으로 댕긴다음에 수동으로 맞추어도 되는지요..
줌이 아니면 그레이 카드가 화면에 꽉 채워지지 않아서요..

2. LCD확인시..
위에처럼 줌으로 댕긴후 화이트 밸러스 설정하고 접사로 몇장 찍었는데..
반셔터로 초점을 맞추고계속 반셔터 태에서 화면을 보면 어두어 졌다... 밝아졌다 하네요..
어두어 질때 셔터를 누루면 찍힌 내용은 밝게 나오는 경우도 있고.. 약간 누렇게 나온것도 있는데
조명의 문제인지.. 아님 반셔터를 계속 누루고 있어서 스스로 노출보정을 하는 중인지.. 모르겠네요..

3. 지속광 조명을 쓰고 화이트 밸런스도 잘 맞추었다고 판단하였는데... 흰색 보다는 약한 하늘색으로
화면에 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화이트 밸런스 문제인지.. 아니면 조명의 문제인지.. 노출보정이 문제인지..ㅠㅠ

4. 조명사이트의 상품 촬영대를 보면 제가 원하는 상품촬영대가 없습니다.
제가 상품촬영대를 만들려구 하는데요.. (가격도 제가 만든는 것이 더 저렴하겠더군요...)
슈팅보드 OR 반투과 아크릴 이라고 하던데.. 어디 사이트는 아크릴.. 어디 사이트는 포맥스..
어떤것이 좋은건지... 또한 상품촬영대 받침 보드처럼 휘어 질려면 몇 T의 아크릴 또는 포맥스가 필요한지요..

4번의 경우 스텐 콤비락으로 앵글집에서 더 많은 재료를 쓰고도 2~3만원 정도.. 아크릴과 포맥스구입 및 트레팔지와
우드락, 배경지 등을 다 구입을 해도 5만원 안쪽으로 예상되네요..

제가 어제 촬영후 궁금한 내용이 위에 네가지 입니다.
촬영에 고수님들께서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좋은 분을 만나 이 사업을 시작할려구 하지만 저도 제가 하고 있는 모든것을 기록하고 있는 만큼
나중에 쇼핑몰을 시작 또는 준비하시는 다른분들께 제 쇼핑몰 창업에 관한 블로그를 만들 계획입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