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마악.. 글을 쓸 수 있게된 왕초보 경훈엄마입니다.

책을 생각함에 있어 다들 고민이시지만... 참.. 인터넷 할 시간 별루 없는 저한테는 더 그렇네요.

지난 밤부터 지금까지 쭈욱.. 사이트 돌아보면서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급 남길께용.. 이제 아침 밥을 해야한다는... 흑흑흑...15개월 남아입니다.

한글 - 다수의 베스트 단행본,
7개월차 - 영테( 남아라 그런지 몇권외엔 관심이 없고 제생각엔아직 조금 이른듯하구요.)
5개월차 - 마꼬( 합지본, 너무잘보고 있습니다. ^^)
5개월차 - 콩알 꼬마( 일단 기능성 책들 위주로 잘 보고 있지요)
5개월차 - 웅진 자연관찰
10개월차 - 기탄 베이비디스코북 ( ㅋ 집에 교구가 없어서 요건 거의 헝겊책, 교구가 다수랍니다.) 을 구매했네요.

보통 아이가 한 권에 집중하면 그 책만 열심히 보는 스탈입니다. ^^ 10번이고 스무번이고...

근데.. 슬슬.. 다른 책을.. 즉 생활동화를 넣어야하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기존 책들이 생활동화와는 조금 거리가 있는 듯 해서요.

아직 잘은 모르지만...... 사이트를 둘러보니..
1. 리틀북스랑 리틀스토리 북스에 대한 이야기가 있던데...
( 리틀북스는 참.. 배변이나 안녕인사등등... 지금 보면 좋겠다 싶은 생각두 들긴하지만...)
이건 단계가 마꼬나 영테와 비슷할까요?
- 만약 둘 중에 구입한다면 어떤게 더 나은지...

아니면 단계를 조금 높여서?
2. 아니면 프뢰벨 말하기 프로그램이나....
3. 헤밍웨이 언어발달 읽기 생활동화~와 같은 이런류를 넣어야할지요?

아니면..제가 좀 더 기존 책으로 기다려야 하는지요.

^^** 갠적인 의견과 더불어 아이의 반응이나 해당 책들의 가격까지 좀 상세하게 말씀해 주시면 안될까요??

^^;; 제가아기한테 올인하느라 당췌컴터할 시간이 부족하답니다.
선배님들이 힘들게 알아보셨던 정보겠지만...
^^;;;갠적으로 구매하셨던 가격이나 정보들을 공유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전에도 기타 사이트를 안 본 건 아니지만....
우리아이 책사이트랑 여기서 포스트보고 타고 간 몇몇분들의 홈을 보면서
반성도 많이되고.. 좀 우울도 해지네요.

하지만 더 열심히 하면 되겠죠... 화이팅 입니다. 대한민국 엄마들!!!!!
요즘 제가 슬슬 나태해져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