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일된 둘째 남자아이인데요...
3.5로 태어나서 엄청 잘 먹어요~ 몸무게도 잘 늘어나는것 같구요~
근뎅 문제는...

병원에서 매일 명작 먹던걸 한달먹였어요. 첨에는 마트에서 사서 먹다가 마지막 3통째 인터넷 구매했구요.
아이가 첨부터 토를 많이 했어요. 원래 아기들은 많이 한다지만... 변은 첨부터는 예쁜 황금색이였구요
인터넷으로 산 명작 먹을때 부터 응가는 황금색인데 어른처럼 좀 된똥을 보고 분수토를 함씩하고 전보다 많이 토하는거 같아서
남양엑스오로 갈아탔지요. 그랬더니 울 아기 토는 여전한데 변이 녹변으로 변하더라구요~ ㅠ
그래도 녹변은 정상 변이려니 하고 남양을 5통 먹이면서 한달지나서 제가 시간맞쳐주는 주면서 엄청 먹어되는 아이를
겨우 달래고 물도 먹여보고 함서 2~30분에서 3시간 간격으로 줄려고 노력했더니 토가 많이 줄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함먹음 꼭 토를 했구요.
녹변인데 나중에 보니 이게 많이 많이 묽은변이더라구요. 꼭 설사하는변처럼... 그래서 진짜 고민고민...
다시 명작으로 갈아탈까...? 궁으로~ 아님 일동으로 바꿀까...? 고민 고민끝에
이번에 일동 프리미엄 바꾼지 한통 다 먹이고 두통째인데... 토는 또 갑자기 심해지고 아기는 또 자주 먹으려 들고 응가도 여전히 녹변에 묽은변이네요.
토를 또 많이 하니깐... 또 바꿔야 하는건지...
이렇게 100일도 전에 벌써 넘 많이 바꿔서 더 안좋아 진건지... 정말 속상합니다.
녹변은 괜찮지만 묽은변이 신경쓰이구요. 설사 같아서요.
근뎅 변은 줄꼰 하루에 딱 한번씩 봤는데 일동으로 바뀌고는 짐 이틀에 함번으로 양도 적고 그러네요.
곧 100일이라 이제 2단계로 바꿔도 줘야 하는데... 이번 남은일동꺼 먹이고 걍 젤 첨에 먹이던 매일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네요
매일은 이쁜 응가봤는데 토했던거는 제 생각에 그때 시도 때도 없이 먹으려는 통에 걍 거의 한시간에 함씩 먹어되고 했거든요,
예방접종때 의사도 좀 많이 먹는것 같다고 하고... 저도 수유일지 기록해보니 거의 하루에 총 900ml~930 먹더라구여~
암튼 매일 먹일때 자주 먹어서 토한것 같고 응가도 괜찮았으니깐... 매일로 바꿔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