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 전에 집 근처 LG 하이프라자에서 76K를 카드로 샀는데 인터넷에서 가격을 알아보고 왔다고 하니까 판매원이 그 싸이트를 보고는 조금 더 좋은 조건으로 맞추어 주었어요 그 분 말씀이 보통은 물건 받는 가격에서 10%쯤 마진을 붙이지만 상황에 따라선 마진을 줄이기도 한다면서 누가 예약해 놓고 감감 무소식인 76k가 마침 한 대 있으니 저한테 싸게 주겠다고 하시더군요. 예전에는 하이프라자는 많이 비싼 줄 알았었는데 오히려 조금 더 싸게 살 수 있었

나중에 소득공제로 받는거 더 이득일지 아니면 소득공제안받고 그냥 사는게 좋을지 궁금하네요

현금영수증 끊으면 카드 끊는거랑 비슷한 가격으로 사실거에요

다나와의 전자보증 구매는 말 그대로 보증만 해 줄뿐 현금영수증 발급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지마켓,옥션 같은 대형 오픈마켓의 자체보증은 현금영수증이 발급됩니다만. 다나와는 아니예요. 77k는 모르겠습니다만, sp70은 대체로 몇만원 당장 더 주더라도 환급받는게 더 싸더군요.

아마 가전제품은 거의다 2.7프로 붙을건데요....

보통 몇 % 나 얼마정도 붙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