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다른분들이 말씀하셨으니...

알카리이온수는 전에 티비에서 나왔는데 필요한 환자들이 먹는거라고 알카리이온수기에서 나오는물 일반인이 먹으면 안좋은영향 미칠수도 있다고 했어요. 아가들한텐 별로 좋지 않을것같네요. 차라리 수돗물 끓여서 먹이는게 더 나을듯싶네요. 의사선생님께서도 물은 꼭 끓여서 먹이라 했으니깐요.

그렇군요. 울애기들 물만이라도 챙겨서 보내야 겠네요. 어린이집 선생님들이 엄마들보다 육아에 더 정석으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아쉽네요...

부모들한테 지원되는게 아니고요, 어린이집에 지원되는 거구요. 자기들이 정부지원을 받는 만큼 뭐 잘 되있다 이런 말 같았어요.
민간이지만 교사들도 국공립 수준의 급여를 받기때문에 교사들 수준도 있다고 했고요...
그리고 거기 다니는 7명의 아가들 엄마들 중 아무도 분유물을 따로 챙겨보내든지, 끓여서 달라고 하는 사람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이상한가 했어요.

에어컨을 넘 세게 트는것도 문제가 되겠네요. 울아가들 다니는 어린이집은 뉴스에서 폭염이라고 하는 날씨에도 11시전에는 에어컨을 안틀더라구요...

정부지원이 뭘 말하는건지 모르겠는데 민간인거 같네요 말씀하시는거 보니까
저도 아직 어린이집 보내는 건 아니지만 보내려고 알아보는 중인데
정부지원이라고 하는게 0세~2세 아이들 원비 말하는 것 같아요
근데 그 원비는 0세~2세까지는 국.공립/민간 전부 정부에서 지원하기 때문에
보육료가 똑같거든요 0세 383000원,1세 337000원, 2세278000원
뭘 지원 받는건지 정확하게 알아보시구요
애기 분유물은 저라면 그렇게 한다고 하면 가만 안있을 것 같은데

저희 딸도 18개월인데 0세반이거든요~ 8월초부터 보냈는데 갈때마다 에어컨 너무 많이 켜져있는것 같아서 오히려 걱정했었네요... 들어가보면 좀 쌀쌀해서요~ 그래서 옷 위에 하나씩 더 입혀서 보냈네요~
바깥놀이는 애기가 어려서 아직 안 데려나간다고 하더군요...

2번 생수로 애기분유타는건 좀 그런네요..
따로 분유물을 챙겨주면서 좀 깐깐하게 하시는게 좋을듯해요

3번 방은 어린이집 마다 크기가 다 달라서리..
건물 지을때 문제인것같아요 방에맞게 인원을 받는게 아니고
한선생님이 얼마나 애들을 수용할수있는가에 따라 인원을 정하고
받는것같아요 애가 작을수록 힘들기때문에
0새반이면 한선생님 당 2~3명 인원이 많다면 4명정도가 맞는것 같아요
선생님도 0세반에는 두분정도이고..
4세정도 되면 방이 넓게해서 거기서 전

아가들한테 손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이고 각티슈도 잘 안쓰는데 두루마리 휴지를 쓴다는게 제 생각엔 어찌 좀 찜찜하더라구요....아직 돌도 안된 아가들인데요.....

1번 에어컨 저도 우리아들한테 물어봅니다 에어컨 잘틀어주나?하고 그럼 응 하더라구요...
젊은선생님들이라 자주틀고 커고할겁니다 만약 자기반애가 감기기운있음 부모입장에서 에어컨 선풍기를 좀 안켰으면 하는 바램도 있기때문에 잘판단해서 알아서 할겁니다 애들은 어른이랑 달라서 에어컨 바람이 춥게 느껴질수있으니까요 ㅋㅋㅋ

5번 바깥놀이라고 점심먹고 놀이터에 가던데요..또 한번씩 바깥놀이가 수업에 일부일때도 있구요
0세반이라 아직 잘 안나가는것일수도 있어요

6

저도 이제 어린이집 보낼려고 준비중이라서..이 글 읽으니까 겁나네요..
만약에 울 꼬맹이 어린이집이 저렇게 한다면 일단 전 보내지 않을 것 같아요..ㅠ_ㅠ
솔직히 다른건 모르겠지만 그 무엇보다도 에어컨 틀어주지 않는 것(애기들은 어른보다 체온이 높아서 더위 많이 탈텐데...저도 집에서 항상 25~26도로 유지해 주거든요~)과 애들을 별도의 방에서 재우지 않는다는거....
진짜 자는 애기들을 안 자는 애기들이 막 밟고 다닐 수도 있는건데...좀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