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여전히 수많은 질문들이 올라오고 수많은 답변들이 이어지는군요.

질문자 여러분..

먼저 호텔모아 회원님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으로
서스럼없이 많은 질문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몇가지만 당부 드리고 싶네요^^

첫째, 검색의 생활화.
질문 전한번쯤은 검색해 보시는 센스..
항상 강조하는 내용입니다^^
질문의 핵심 키워드를 하나만이용하시지 마시고.. 이것 저것 여러개를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네이버 등.. 여러 포털 사이트의 검색 또한 활용하자.
바이오 외적인 문제.... 바이오를 비롯한 모든 컴퓨터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문제들은
어떻게 보면 그런포털사이트들을 이용하는 편이 더욱 빠르고 방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실 바이오에 한정된 특정 정보외의 것들은 사이트에서 보다 더욱 신속히 얻으실 수 있을겁니다^^

셋째, 자신의 질문에 마무리를 지읍시다.
이 부분은 참으로 인간적인 문제라고 봅니다.
질문만 올리시고 그에 대한정확한 답을 얻든 말든
자신의 질문 게시글을 그대로 방치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이건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서 답변을 한 답변자분들께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답변이 달리면 그게 정확한 해결책이 되었든 아무 쓰잘데기없는 정보든
일단.. 자신의 질문에 관심을 가지고 신경을 썼다는 증거입니다.
그에 대한 간단한 감사 표시정도는 기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아니요~ 감사표시를 바라는 것보다는 자신의 답변이 질문자에게 과연~ 도움이 되었는지가 더 궁금할 겁니다.
저는 그렇습니다. 제가 답변을 단 질문에는 꼭~ 여러번 다시 확인을 합니다.
제 답이 해결책이 되었는지.. 만약~ 해결이 되지않았다면 이런저런 다른 방법을 제시해 드려야지 하는 마음으로요..
저만 그런것이 아닐겁니다.
답변을 하시는 모든 분들이 아마.. 저와 같은 심정일겁니다.
그러므로 답변에 대한 해결 과정이나 결과을 충분히 언급해 주셨으면 합니다.
해결이 되었으면 되었다... 아니면 아니다.
덧글 하나 간단하게 다는 것이 귀찮은가요? 그럼 질문게시글은 귀찮아서 어떻게 작성하셨나요??
흠~ 그냥 좀 답답해서 표현이 거칠더라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물론.. 그렇지 않고 자신의 질문게시글에책임 다하시는 분들도 많으신거 압니다..
그 분들께는 매우 죄송합니다.

간혹~ 질문글에 답변하기가 싫다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습니다.
컴퓨터에 매우 뛰어나시고 많은지식을 소유하신 분들이시지만 어느덧 질답게시판에서 뵙기조차 힘든 분들이 계십니다.
왜 그럴까요?
검색하면 뻔히 나오는 평범한 질문들의 난무도 문제겠지만
저 개인적으로 세번째 이유가 더 크다고 봅니다.
사람은 가장 기본적이고 작은 것에 의외의 실망감과 많은 아쉬움을 느끼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더 관심을 가지시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책임있는 질문을 해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