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호텔센트럴 묵었던 분들께 질문할게요~
푸르나
방이 좁은 것도 알고 화장실이 다 비춰지는것도 후기 많이 읽고 알아냈는데요!
간혹 후기중에 습기 심해서 좀 눅눅했다라는 말이 있던데
그 샤워하고 난 후에 습기가 정말 감당이 안될 정도인가요?내년 1월말에 떠나는데 여자 혼자 묵을거라 교통도 그렇고 여기가 최고 인것같아서요ㅠㅠ
근데 습하면 물먹는 하마라도 챙겨가야할지....ㅋㅋㅋㅋ
다녀오신분들 후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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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자
오늘까지 묵었다가 방금 한국도착했어요. 저흰 두명이라 좁았는데 혼자쓰시기엔 괜찮을거같고요 위에 분들이 대부분 다 말씀해주셨네요.. 에어컨은일단 빵빵하고요 방이 눅눅한건 홍콩이 원체 습한지역이니 어딜가나 비슷할거라 생각됩니다. 다만 어제 비가 살짝왔었는데 그땐 갑자기 방에있는 거울들에 습기가 차더라고요 ㅎㅎ 에어컨세게트니까 금방 없어지긴했네요. 길 찾아가실때 처음에 엄청난 계단의 높이에 놀라게 되실거에요... ㅋㅋㅋ;; 치약칫솔비누 없고요 화장실안에 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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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아픔
지난달말에 혼자다녀왔어요~저도 습기는 잘모르겠더라구요. 에어컨 틀어놓고 샤워하고나왔는데 추웠어요ㅠ그래서 조금있다가 잘땐 끄고잤구요~위치 진짜 좋아요! 스벅 컨셉하우스랑도 완전가깝고ㅎ첫날하고 막날 캐리어들고 계단내려갈때만 좀 고생했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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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올 삼월에 다녀왔는데요~ 샤워하고 습기는 많다는 건 질 못느꼈어요~ 다만 샤워실 문사이에 틈이있어서 새워기 방향 잘못 맞추면 변기있는데까지 물이 문사이로 넘어가더라구요~ 란콰이펑 5분도 안되는거리에 지하철도 바로 앞이라 위치는 정말 좋아요 단지 방음 좀 않되고 일정 마치고 계단올라가려면 좀 힘드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