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아이가 큰 애는 6살이고 작은 아이는 3살입니다.
주로 있는 책은 창작입니다. 단행본도 많이 사주었구요, 킨더랜드 창작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아이가 책 편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자연관찰이나 수학동화, 원리과학 부분은 저도 전혀 알 수 없지만 아이도
알려고 하지 않아 조금 걱정입니다.
아무래도 큰 아이 위주로 책을 읽어주다 보면 작은 아이도 자연스레 따라와 읽습니다.
그래서 둘째들은 더 빨라지나 봅니다.

1. 자연관찰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래저래 조사해 본 결과 글뿌리 호기심 오감자연관찰과 연두비 자연관찰, 차일드 아카데미 명품 뉴 꼬마자연관찰이 많이 엄마들 입소문을 타고 있는 듯 싶습니다.
제 판단에따르면 글뿌리는 실사와 일러스트가 적절히 조화되고 말이 대화체로 쉬운게 장점 인 듯 싶습니다.
연두비는 큰 사진이 정말 압권인듯 싶고요, 자연적 지식보다 중요 키포인트만 잘 만들어 놓은 듯 싶습니다.
차일드 아카데미는 연두비와 비슷한 듯 싶고요.
웅진 땅꼬마도 많이 추천해주시는데 그 이유도 알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자연관찰 한 전집 가지고는 오래~ 쓸 수 없는 걸 알기에 갈아타기도 중요하겠죠?

2. 수학동화 추천 부탁드립니다.
또한 조사해 보았는데 여원미디어 탄탄 수학동화, 한솔 Math Start, 차일드 아카데미 명품 꼬마 수학동화 이렇게 좁혀드는 듯 싶습니다.
더 좋은 수학동화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3. 과학 부분입니다.
글뿌리 호기심 개념원리 과학이 선생님들께서 만드셨다고 해서 더 인기 인 듯 싶습니다.
반면 도서출판 아람에서 나온 꼬마과학자가 유치원 과정에 딱 맞게 보이나 생명력이 짧은 듯 싶습니다.
이 외에도 많이 알려주세요.

아는 엄마 웅진 다책 직원입니다. 웅진건 무조건 비주얼 시리즈 넣으라고 하고, 저는 왠지 웅진책에 가격대비 만큼 안 끌리는 이유가 뭘까요?

또한 교구 문제입니다. (너무 컨설팅 요구가길군요~)
큰 아이 브레인스쿨 잘 다녔습니다. 유치원과 같이 다니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것 같아 8월이면 정리할 까 합니다.
그래서 홈스쿨을 할까 하는데 프뢰벨 vs 몬테소리 빅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70%정도 프뢰벨이네요.
여자 아이라 공간 개념 및 기타 수학적인 개념을 교구로 알려줘야 한다해서 은물 생각하고 있습니다. 준은물도 해주려고 하고 있고요.
문제는 작은 아이 입니다. 다중지능 레벨 3는 둘 다 쓸 수 있으니 과감히 지르겠으나 작은 아이 수업 하려면 다중지능 레벌1,2가 있어야 하는데 한 두푼 하는 것도 아니고 정말 깝깝합니다. 1,2 모두 사려니 가격이 정말 사악하네요. 거기에 레벨 3랑 준은믈, 은물까지... 물론 초등과정 까지 있다고 하니 두루두루 저의 큰 아이에게는 잘 활용 될 듯 싶습니다. 모든 선생님들을 좋아하고 수업도 늘 반항 없이 해주어 고맙기만 합니다. 프뢰벨 영사가 많이 권하는 편이 아니지만 수+과학동화가 있다고 하는데 수업과 연계되었다고도 하는데 이 것 가지고도 수과학 지식이 충분해지나요?
사용해 보신 엄마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리뷰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참으로 기네요...ㅋㅋ)
쓰신 엄마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