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요일날 CGV에 가서 원티드 보고왔어요

9시 40분 영화밖에 없어서 인터넷 예매해놓고

가서 시간이 남길래 교보들려서 책도사고

영화도 봤죠....

정말 너무 재미있더라고요

친형과 보고왔어요 하하핳;;;

영화보여달라는 누나는 있지만...그러기가 싫네요...

아직은 그럴때가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12시에 버스를 타고 화곡동으로 갔어요

화곡동쪽에 족발집이 하나있는데 정말 맛있거든요...그걸사로..거기까지 갔는데..

다 팔리고 족발이 없다는거에요...ㅎㅎ;;

그래서 발걸음을 집으로 돌렸습니다..

집앞에 호프집이 있길래

형하고 맥주에 바베큐치킨 시켜서 먹엇습니다..

정말 너무너무 맛있더라고요 덥기도 햇는데 참...시원하고요

그리고 집에 와서 삼양라면을 끓여 먹엇습니다 ;;;

그리고 콜라를 두잔먹고.....ㅎㅎㅎ;;;

너무 기분이 좋왔습니다...

형하고 함께한 시간도 좋왔고 너무 편했어요 ㅋㅋㅋ

다음주에는 미이라 보기로했어요 ㅎㅎㅎ

맛있는거 먹는 재미 너무 좋와요

여러분들도 해보세요^^* ps; CGV주차권주나요?? 차가지고 갈까하다가 안줄까봐 그냥 대중교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