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첨엔 밑으로 빠지는 것같아서 포대기보다 불편하다고 생각했는데 몇번 사용하다보니까 지금은 오히려 처내가 너무 편해졌어요. 어차피 한번해서 안되니까 계속 사용하다보면 요령이 생기게 될거예요. 저 포그네오즈 사용하는데 주위아줌마들이 디쟌예쁘다고 다들 한마디씩 한답니다. 그래서 일부러 처내하고 외출하기도 해요ㅋㅋㅋ 님도 그러실날이 멀지않았네요~~~~

포그내 홈피가면 사용방법 맘들이 올린거 많아여~

밑부분을 아가 엉덩이 속으로 말려넣듯이 꽉 해서 채우면 절대 안빠져요. 자꾸 쓰다보먼 익숙해지는듯 ^ ^
5개월이면 충분해요. 울 딸은 2개월때부터 썼어요

아가 안빠져요. 포그내를 펼쳐놓고 아가를 위에 누이세요. 글구 어깨끈을 채우고 엄마가 머리를 아래부터 쏘옥 집어넣으심 돼요.. 우리 아가는 앞으로 안아주면 금방 잠들어버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