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하게 덜덜~.. 엄마가 안고 있었는데.. 첨에는 엄마가 다리 떠는줄 알았다니까요..
쪼매난게 달달.. 떨길래.. 진짜 놀랐어요..ㅠㅠ 님들 댓글 보니까... 안심이 되네요..^^

울 진우만 그런게 아니군요.. 정말 놀랐어요.. 애키우는게 만만치 않네요..
댓글 감사~^^

울 아기도 그때쯤 그랬어요 ㅎ 어느날보니 괜찮아지더라고요.
근데 동네에한달차이나는 아기도 그랬다네요 ㅎㅎ 미세하게 덜덜덜

잡아줘서 괜찮아지면 걱정 않하셔도 되요~
점점 좋아지고 나중엔 없어져요~
저도 애기 키울때 경련인줄알고 소아과두군데나 물어봤는데..
괜찮답니다 ㅋㅋ 홧팅~>_</

일단 병원가서 한번 물어보세요.. 저도 그래서 예방접종할때물어보니..손으로 잡아서 멈추면 괜찮다고 하긴하던데.. 그래도. 진찰받아보고..맘편한게 좋잖아요^^ 전 진찰안하니깐 계속맘쓰여서.. 병원가서 별일아니단 말듣는게.. 속편하더라구요^^

감사해요.. 안그래도.. 지켜보다가 예방접종할때 물어볼려구요..^^

겨드랑이 잡고 세워보니까.. 한쪽 다리가 후달달.. 거리더라구요..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경련은 눈도 돌아가고 암튼.. 경련은 아닌것 같은데..
자꾸 그러면 병원 가봐야 할까봐요..ㅠㅠ
애 키우다.. 심장벌렁거려서..못살겠네요...

달달 떠는게 아니라..혹시 용쓰는건 아닐까요?^^;;;;
혹시모르니 병원에 한번 물어보세요 ㅠㅠ
아는게 없어서 도움 못드려 죄송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