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우리애돌지났을때늘제가먹여버릇했더니지금40개월다되어가는데도 저보고먹여달래요..그래서내년이면5살인데저도같이먹어요..근데앤반찬투정이심해서 어느때는제가얖에있어도안먹으려하더라구요..그래서아..내가 어릴때나물도먹여주고야채도잘먹여버릇했음잘먹을땐데후회해요..울앤밥먹는시간이20분이예요..길면30분맘님은 오래먹이시네요..밥도지가땡겨야엄마가옆에있어도먹는대요..

그냥 먹여줘도.. 때되면 다 알아서 혼자 먹는다고 생각하는데.. 넘 안일한 생각일까요?^^;; 저 어렸을때만 생각해도 외동이라 엄청 오래 응석부렸는데.. 시간지나면 부모님이 챙겨주는것도 귀찮더만요..-,.- 지금 너무도 독립적인 인간이어서 걱정될 정도로요ㅋㅋ 우리 큰딸은 43개월인데..전 원하면 아직 먹여줘요. 말은해주죠.. 우리아가 지금은 엄마가 먹여주지만 좀더 크면 혼자 잘 먹을꺼야^^ 라구요. 밥 뿐아니라 다른것도 다 때되니 알아서 하던데.. 전

혼자서 먹고 마지막에는 엄마가 먹여주는 방법도 있고요. 아이가 밥 다 먹을 때까지 어른이 옆에서 같이 계셔주심 좋고요. 아이 혼자 밥 먹게 하지 말라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많이 주시지 말고 아이가 먹을만하다고 느낄 정도로 좀 적은 양을 주시고 한번 더 먹으면 칭찬해 주시는 방법도 있고요. 아이가 다 먹는다고 하더라도 한번에 너무 많은 양 주면 아이가 양만 보고 질린다고 해요.

스티커 칭찬판 만들어서 혼자서 밥 다 먹으면 스티커 주고 그 스티커를 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