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이챌린지 때문에 한동안 스트레스 받았어요 비디오만 볼려구 하고 아이챌린지 책보다가도 비디오루 가고 다른책은 잘 볼려고 하지 않아서 몇달은 감춰 났어요 호비 찾으면 다른 멀리있는 동생 줬다 그러구요 한동안 찾다가 다른책에 관심을 가지더라구요

아이들이 그런 시기가 있는 것같아요.. 같은 책을 여러번 본다는건 아직은 그 책을 볼때마다 다른 느낌의 무엇이 있어서 이지 않을까요? 저는 다양한 책을 많이 보는것 만큼이나 반복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그냥 두었었는데 5살이 되니 반복이 줄어들더라구요.. 다양한 책을 보여주고 싶으시면 지금 어떤 분야에 관심이 있는지 살펴보시고 그쪽 분야의 책을 자주 접하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울 작은 아이가 3살인데...아이챌린지 정말 고민 많이했어여..샘플 교재를 넘 좋아하더라구요..비디오도..
글서 신청 안했지요^^..너무 잘 만들어서 컨트롤이 안될것 같았거든요....
아이가 아주 카탈스럽지 않다면^^ 몰래 치워보시는건 어때요...
그러고는 밖으로 놀러가시는 겁니다. ㅎㅎㅎ 요즘 날씨도 좋잖아요
그렇게 아이챌린지 보는 횟수를 줄이시다가...밖에서 노는 시간을 책으로 옮겨보세요..
좀 있으면 제법 쌀쌀해지니까..자연히 집으로 들어오게 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