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좋은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웬지 힘이 나는군요^^; 앞으로도 종종 여쭙겠습니다~

예전에 까미노할 때,,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혼자 오시는 경우에 패키지 이용해서 오시는 분들 계시더라구요..작년 5월에 만난 분들이었는데 인천-파리 왕복 비행기표, 파리 호텔 2박(오갈때), 파리에서 생장까지의 기차표,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 or 파리(이 부분 기억이 정확치 않네요..)까지의 기차표..이 요금을 무려 250만원 이상 주고 오셨더라구요..여기에 호텔 이용시 싱글차지가 또 따로 붙는다고 하시던데..금액 듣고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

판단은 편의성내지 경제성등 복합적으로 어느팩트에 무게 중심을 주느냐에 따라 상황의 결정이 다르겠지만 일단 오늘(4/30)현재 파리in 인근out(파리,마드리드,프랑크푸르트,암스테르담)은 거의 100만원 이내이고,조,석식포함 파리민박20~25유로,파리~생장 TGV 49.9유로,산티아고~파리 뷰엘링70유로 나오네요.
그냥심심해서 오늘 유로환율(사실때,우대환율)\\1,735로계산해보니 약\\1,243,000정도 나오네요.

2번씩의 경유와 할증료를 포함한 가격이 170만원 정도라면 전혀 매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싸게 가면 충분히 싸게 갈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파리in 파리or마드리드out일 경우엔 대한항공 직항이 택스포함 100만원 정도입니다. 파리-생장 구간도 조금 일찍 티켓을 예매하면 30유로 정도에 살 수 있고 산티아고-마드리드 구간도 일찍 예매를 하면 배이상 싸게 살 수 있습니다. (웹요금의 경우 28.10유로더군요.) 그럼 넉넉잡아 60유로라 치고 1유로당

답변 감사합니다. 이번 4월에 독일을 잠깐 다녀왔는데, 그 때도 유류 할증료 등 한 43만원 하더군요. 환율을 생각하면 저 가격이 따로 준비하는 것에 비해 그리 비싸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네요.. 하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산티아고에서 마드리드 등 서울 올 때 거치는 도시까지의 연계까지는 그 구간만 제가 직접 준비하던 추가 비용을 지불하던 역시 생각보다 많이 들 것 같기도 합니다. 처음부터 혼자 준비한 것 보다는 말이죠. 여행끝나고 11만원 들여서 고단

환율하고 유류 활증료 등이 얼마나 될지 몰라서 말씀드리기는 쉽지않네요. 저는 파리 in 독일 프랑크푸르트 out을 96만원에 끊고 갔다 왔습니다. 파리에서는 하루 15유로 정도 주고 한인 민박집에서 묶었구요. 파리에서 생장까지는 90유로가 안되는 금액을 주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 한 번 확인해 보시고 비교해 보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여행사에서 팩키지로 끊은 것이 편할지는 모르지만 그리 싸지는 않는 것 같네요. 그럼 준비 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