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또다시 일주일이라니.. 짜내는것도 일이네요~~^^;

웅... 완전 스치기만 해도 죽것당~~ >.< 어디 잠깐 빌릴데는 없을까?!

전~~ 젖 안짜고 견디기엔 너무너무 힘들고, 젖몸살도 심하고, 젖도 안줄어서... 짜내면서 젖을 끊었어요~
조금씩 짜는건 도움이 안되고 아예 시원하게 다~~~ 짜버리고.. 대신 짜는 시간간격을 늘렸더니~ 한 일주일간은 전혀~ 반응없다가 그 다음부터는 텀이 조금씩조금씩 늘어나면서 하루에 한번, 이틀에 한번, 일주일에 한번,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마르드라구요~
한 일주일은 심하게 고생한다 생각하면서 여찔금 물이랑 양배추로 통증조금 완화시키시셔요~
일주일만 지

손으로 짜는건 정말 힘들건데.. 유축기 있는 사람 있음 잠깐 빌려쓰지..ㅠㅠ
젖 말리는건 유축기로 좀 짜내면서 쓰는게 젤 좋은데.. 아프겠다..ㅠㅠ

아... 정말 어디 주위에 유축기만 빌려주고 하는곳 있음 좋겟어요~

근데.. 문제는 유축기가 없어서 계속 손으로 조금씩 짜내는데... 힘들어서 그것도 못하겠네요~~

빌려드리고 싶은데 동생한테 가있어서 안타깝네요..
사이트에서 맘들한테 빌려보세요~^^

유축기 사용해보세요.
4시간 8시간 12시간 하루 그담엔 이틀간격... 이런식으로 유축하세요.
그럼 젖양이 점점 줄어서 많이 아프지 않으면서 젖 말릴수 있어요~

양배추가 어느정도 효과가 있나보군요~~ 나중에 양배추나 사러 가봐야겠네요~

양배추를 올려놓는것도 좋데요.. 병원에 있을때 오죽했음 간호사들도 그 방법 사용하던데요?
옆에 산모가 너무 젖 불어서 힘들어하니 양배추 갖다가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