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보험을 알아보다가 보험몰을 통해서 보험상담 신청을 남겼더니
플래너에게 전화가와서~~
통화하면서 설명듣고 남편꺼는 전에 있던 보험을 해지하고 3건으로 변경하고
태아보험을 2건 들었습니다.
저희 언니도 형부꺼 1건해지하고 여기에서 해주신걸루 갈아탔구요~~
근데 제가 첫회보험료를 내주라 이런얘기를 잘못해서
제가 전남쪽에 사는데 한번 오시라고 했고
언니보험 가입하면서 언니는 한번 내달라고 했구
저는 또 말을 못했습니다.
근데 플래너가 그때부터 표정이 달라지더니 자기가 여기까지 차비가 얼마들었는데 이런말하고
글더라구요~~
언니가 제꺼도 한번 넣어주라고 하니까 자기가 알아서한다고 하더니
말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언니가 전화해서 동생꺼 한번씩 보험료 내달라고 했더니
저희 남편꺼는 오래된거니 못내주겠다고 글더라구요~~2회보험료 나갔는데~~--;;
그래도 언니가 내주라고 하니 알았다고 하드라고요~~
이제보니 사이트에 첫회보험료 50%지원이라고 되어있네요~~이것도 못봤는데~~
암튼 그러려니 하는데 전화가 와서 태아보험이랑 남편장기보험한건은
제가 언제 깰지도 모르고 금액이 별로 안된다고 못 넣어주겠대요~~
그거 두건해서 6만원정도 되는데~~--;;
참 어이가 없더군요~~
장사하는사람이 그게 아까워서 ~~
그래서 그럼 그렇게 하시라고 소개도 해줄려고 햇는데 인연끊자했죠~~
내가 언니믿고 보험을 몇개나 넣었는데 그랬더니
자기가 넣으라고 했냐면서~~~--;;완전 어이없었쬬~~
그리고 자기가 나한테 들인시간이라 차비운운하면서
나이도 있으신분이 어찌 그러신지~~참 글더라구요~~
보험 넣기전에는 잘해주더니 2회보험료까지 들어가니 못 깰줄 알았는지~
2회보험료 출금된후 전화해서 그러더라구요~~--;;
정말 어찌나 기분이 나쁘던지
자기도 우리언니가 전화해서 보험료 한번 내주라 말하니까 그때부터 계속 기분나빴다고~~~
무슨 보험하시는분이 이리 장사를 기분으로 하시는지~~완전 어이없었는데
돈도 입금 안해주는거에요~~
그래서 전화했더니 전화도 씹고~~~
2~3일 지나서 전화해도 전화안받고 계속 문자하니 돈 넣어다고 하드라구요~~
2건은 빼고~~~
완전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죠~~~
보험몰 리치플래너 이*정씨 그렇게 살지 마세요~~
그렇게 해서 장사하시는거 아닌듯~~

다들 누구한테 물어봐도 보험들면 첫회보험료는 넣어준다고 하든데~~
도데체 이런사정은 누구한테 하소연 해야 되는건가요??
보험회사측에 전화해봐도 그분에게 불이익이나 패널티는 적용되지 않는듯하는데요~~
아시는분 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