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진심 죽고싶은 기분입니다.
이젠 모든걸 다 버리고싶은 기분이군요.
제가 탈모라는걸 알앗을땐 20살때엿습니다 하지만 그당시엔 머리숫도 많앗고 별로 관리 받을 필요없다고 생각했지요
그리고 21살때 제 모든걸 줄수있을만큼 이쁘고 착한 여자친구를 만낫죠 그때만해도 머리숫도 많앗고 약간 3자가 있엇다고하지만
설마 여기서 더까지겟나 하고 별로 신경을안썻죠
그리고 군대를 가고 군대에서 여자친구와 헤어졌습니다 그때부터가 시작이엿죠 . 그전만해도 이렇게 심하진않앗엇는데
그때부터 모든걸놓고 휴가나오면 술만마시고 군대들어가면 스트레스 풀게없어서 먹는걸로 풀고 그러다보니
살은 10kg가 넘게쪄버리고 답이 안나오더군요 그렇게 6개월정두지난후 병장이되서 정신을 차렸지만 때는 늦엇더군요
머리는 빠질때로 다빠지고 이마선은 저 뒤로 올라가있고.
나름 군대오기전만해도 잘생겻다는 말도 많이들엇고 여자들한테 인기도 꽤 많앗는데
지금은 ... 답이안나오네요 전역하고 아직 머리기른지 별루안되서그런가 잘 모르겠는데
머리숫도 엄청없고 머리를 길러도 빈게 다보이고.. 끝이네요
그래서 병원을 갔지만 프로젝트인가 설명해주는데 가격들이 120마넌 180마넌 240마넌? 그중에 전 180마넌짜리받아라는데
우리집이 잘사는것도아니고 안그래도 동생한테 돈많이들어가는데 저도 이거해달라고 하기가 뭐해서 치료도 못받겟더군요
정말 예전으로 돌아갈수있을지 답답합니다 머리 다까져서 시내돌아다니다가 전여자친구라도 만나면 엄청 쪽팔릴것도같고
어떻게 일단 프페랑 미녹 사서 바르고는있는데 전혀 차도는 안보일거같고. 제가 정신을차리고 한 6개월넘게 헤어가x라는이제품을 쓰고있엇는데 이걸해도 효과는 얼어죽을 더 밀리더군요 .. 에효 .. 이제 프페랑 미녹사서 바르고있지만 발라도 날거같지도않고 이젠 밖에나갈때 모자만쓰고댕겨야하고 .. 끝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