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억울하죠 ㅠㅠ 공감하시는분들 의외로 많아서 깜짝놀랬네요 ㅎㅎ

저희 시어머니는 울아가 완전 순둥이라고 저보고 너는 어디가서 애키운다 소리 하지말라던데...ㅠ.ㅠ저같이 편하게 애키우는 애가 어딨냐며.....

ㅎㅎㅎㅎ 저의 딸두 집에선 투정다부리고.. 시댁만가면.. 얌전히 잠만 잔다는..ㅜㅡ 내딸이지만 얄미워서원..ㅋㅋㅋㅋ 그런분들 의외로 많네요..ㅋㅋㅋㅋ

시댁이 좀 시원한가봐요 덥거나 그럼 아기들이 잘못자고 징징대고 엄마한테 붙어있거든용ㅋ
님 집이 건조한건 아닌가 생각해보세용ㅋ
제아들도 산후조리할때 친정에선 그렇게 힘들게하더니ㅅ시댁 집에 오니 그렇게 잘잘수가 없더라구용 ㅡ ㅡ ㅋ

울시엄니도 순둥이라고ㅋㅋㅋㅋ 고놈에 순둥이소리 지긋지긋하네용ㅋㅋ 이정도면 진~~짜 키울만하다고ㅋㅋ 우리 신랑 키울땐 너무 힘들었데여ㅋㅋ 그 피 어디 갔을라구..ㅡㅡㅋㅋ 울애기도 시댁오면 완전 남우주연상감이에여 아주그냥 미추어버리겠눼...ㅋ

사람도 더 있고 새로운 곳이라 되려 잘 놀수도 있어여...ㅎㅎㅎ
초난감 하실 듯.....^^;;;;;;

에거.. 시댁 가서는 좀 울어주고 힘들게 해야 하는데..
진짜 시댁식구들이 애 편하게 키운다고 생각할 듯..

왜 그럴까여?혹시 시댁이 선선한가여??
시엄니가 편하게 애키운다고 오해하시겠어여...ㅠㅠ

울아가두 그랬어요 ㅠㅠ 완전미치요 또 집에와선
완전힘들게했구요 집에와서가 걱정이네요 제 경험과 같지않길 바래요

ㅋ 그놈참너무하네요 시댁가서더징징거리고엄마한테착붙어있어야엄마가일안하는데ㅋ
그래도안힘들게해서고마운아가네요
환경바뀌면힘들게하는놈이있는가하면
또편한아가가있어요
별일아니에요 ^ ^
열안나고푹자면좋죠뭐
피곤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