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의 소개로 kkbjob에 가입하게 된 1人입니다. ^^

저는 지금 현재 졸업하고 1년 동안 저축은행에 몸담고 일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전공은 영어와 경영 복수전공이었는데요, 금융계통에 큰 관심이 없다가.. (제가 은행권이랑 맞을꺼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축은행에 몸담고 일하기 시작하니, 의외로 제게 금융쪽 일이 맞는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습니다.

틈틈히 공부해서 금융소양을 쌓는 것도 맘에 들구, 제 스스로 재테크에 활용할 지식이 많아진다는 것도 좋구요..
이래저래 금융권 쪽으로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

저축은행은 아무래도 하는 업무에 제한성도 굉장히 많구요, 제 스스로 성장하기에는 너무 많은 제약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직을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저의 전공인 영어도 살리고 할 수 있는 외국계 금융회사로 가고 싶습니다.

그런데 저축은행에서 일한 1년의 경력이 저에게 크게 이득이 될 것 같진 않구요 ㅠㅠ
오히려 해가 되진 않을까, 이력서에 써야 할까... 내가 앞으로 커리어를 어떻게 잡구 나가야 할까
이래저래 고민이 엄청 많아지게 되었습니다 ㅠ

의견 부탁드려요오 ^^